[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14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리터당 평균 1640.6원으로 평균 판매가격에 비해 70.5원 높았으며 정유사 공급가격은 S-OIL이 가장 높았지만 SK에너지가 가장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1월2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7.0원 하락한 1570.2원, 경유는 9.5원 하락한 1482.6원, 실내등유는 6.8원 내린 1363.6원을 나타내며 14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상표별로는
[에너지신문] 12일 국제유가는 미국‧영국의 예멘 후티 반군 목표물 공습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66달러 상승한 72.6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88달러 상승한 78.2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73달러 상승한 79.03달러에 마감됐다. 12일 새벽 미국과 영국은 예멘 후티 반군의 30개 이하 주요 거점에 공습을 감행했다. 미‧영국은 해당 공습은 자위권 차원에서 이뤄진 정당
[에너지신문] 11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유조선 나포, 미국 전역의 추위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중국·인도의 사우디산 석유 수요 정체, 예상보다 견고한 미국의 경제상황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65달러 상승한 72.0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61달러 상승한 77.41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69달러 하락한 77.30달러에 마감됐다. 이란 해군이 오만 인근 해상에서 이라
[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87달러 하락한 71.3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79달러 하락한 76.80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15달러 상승한 77.99달러에 마감됐다. 지난 5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는 4억3240만배럴로 전주대비 130만배럴 증가해 시장 예상치였던 70만배럴 감소를 크게 상회했다고 미 에너지정보청인 EIA가
[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중동 위기 고조, 중국 경기 부양 기대로 상승한 가운데 홍해 12월 유조선 물동량의 안정적 수준 유지 보도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47달러 상승한 72.2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47달러 상승한 77.5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3달러 하락한 76.84달러에 마감됐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넘어 레바논에서 하마스‧헤즈볼라 인사
[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공식 판매가격 인하, 12월 OPEC 생산량 증가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리비아 최대유전 생산 중단 소식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3.04달러 하락한 70.7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64달러 하락한 76.12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77.87달러에 마감됐다. 사우디는 2월 아시아로 수출하는 Arab Light OS
[에너지신문] 5일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위험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62달러 상승한 73.8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17달러 상승한 78.76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6달러 하락한 77.78달러에 마감됐다.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로 촉발된 중동 확전 억제를 위해 미국이 중동 내 적극적인 군사개입을 강화하며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험이 상승했다. 현지시간으로 미국은 4일
[에너지신문] 4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 재고 큰 폭 증가에 따른 석유수요 우려로 하락 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51달러 하락한 72.19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66달러 하락한 77.5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3.36달러 상승한 78.64달러에 마감됐다. 지난해 12월29일 기준 미국의 휘발유와 경유와 등유 등 중간유분 재고는 각 2억3695만4000배럴, 1억2585만5000배럴로 전주
[에너지신문] 3일 국제유가는 리비아 석유생산 차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충돌 확대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32달러 상승한 72.70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36달러 상승한 78.2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82달러 하락한 75.28달러에 마감됐다. 리비아에서 발생한 시위로 석유 생산이 중단됐다. 이번 시위는 경제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단체에 의해 발생했으며 로이터
[에너지신문] 2일 국제유가는 주요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미 달러화 가치 상승 등으로 하락한 반면 홍해 지역 긴장 지속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1.27달러 하락한 70.3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15달러 하락한 75.8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2달러 상승한 78.10달러에 마감됐다. 주요국 제조업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에 따른 원유 수요
[에너지신문] 29일 국제유가는 홍해 수송 리스크 완화, 미국 시추기 수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12달러 하락한 71.65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11달러 하락한 77.04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01달러 하락한 77.08달러에 마감됐다.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 시도 증가로 홍해 항해 중단 및 아프리카 희망봉 우회 항해가 증가했으나 A.P, Moller-Maer
[에너지신문] 28일 국제유가는 홍해 수송 리스크 완화로 하락한 가운데 미 상업원유 재고 감소는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34달러 하락한 71.7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26달러 하락한 78.3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10달러 하락한 79.09달러에 마감됐다. 주요 해운사들의 홍해 항로 이용 재개 움직임에 따라 홍해 수송 리스크가 완화됐다. 로이터는 덴마크 Ma
[에너지신문] 27일 국제유가는 홍해 수송리스크 완화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46달러 하락한 74.1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42달러 하락한 79.6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1.54달러 상승한 80.19달러에 마감됐다.예멘 후티반군의 상선 공격으로 홍해 우회 지시를 내린 해운사들이 홍해 항로 이용을 재개함에 따라 홍해 수송 리스크가 완화됐다.덴마크 AP Moller-Maersk사는 몇주
[에너지신문] 26일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 상태 지속,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미 원유재고 감소 예상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01달러 상승한 75.5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00달러 상승한 81.07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47달러 하락한 78.65달러에 마감됐다. 예맨 후티 반군은 현지시간으로 26일 홍해를 통항하던 선박(MSC United)에
[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11주째 하락한 가운데 휘발유는 18.1원, 경유는 25.0원, 실내등유는 13.5원 각각 떨어졌다. 또한 정유사 공급가격은 GS칼텍스가 가장 낮았던 반면 휘발유는 SK에너지가, 경유는 S-OIL이 가장 높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 동향을 통해 12월3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18.1원 하락한 1588.5원, 경유는 25.0원 하락한 1509.6원, 실내등유는 13.5원 내린 1382.7원을 나타내며 11주 연속 하락
[에너지신문] 22일 국제유가는 앙골라의 OPEC 탈퇴 결정 여파 지속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라크의 OPEC+ 감산 합의 준수 발언, 미국 물가 지표 둔화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33달러 하락한 73.5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2달러 하락한 79.07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상승한 79.12달러에 마감됐다. 앙골라가 내년 1월부로 OPEC을 탈
[에너지신문] 21일 국제유가는 앙골라의 OPEC 탈퇴로 하락한 가운데 예멘 후티반군의 홍해 공격 위협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33달러 하락한 73.89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1달러 하락한 79.3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2달러 하락한 78.84달러에 마감됐다. 앙골라 석유장관이 OPEC을 탈퇴하겠다고 발표하며 생산량 제한을 통해 유가를 지지하려는 산유국
[에너지신문] 20일 국제유가는 홍해 수송 리스크 영향 지속으로 상승한 가운데 미 석유 재고 증가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상승한 74.2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47달러 상승한 79.70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23달러 상승한 79.06달러에 마감됐다.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내 상선 위협 심화에 따라 그리스 당국은 홍해와 아덴만에서 운항 중인 자국 상
[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홍해 수송 리스크 영향 지속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97달러 상승한 73.4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28달러 상승한 79.2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6달러 상승한 76.83달러에 마감됐다.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인근 선박 공격 시도가 증가하면서 Maersk, BP 등 주요 해운사와 석유회사를 포함해 홍해 항해를 중단하는 기업들이 증가했다
[에너지신문] 15일 국제유가는 연준 인사의 금리 유지 가능성 언급, 중국 정제투입량 감소 소식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15달러 하락한 71.43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06달러 하락한 76.5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78달러 상승한 76.16달러에 마감됐다.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금리 인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