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고가 잦은 독성가스를 고압가스에 포함시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작업이 추진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은 독성가스를 고압가스에 포함시켜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고압가스 추적관리를 위한 기록규정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16일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또한 고압가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 홈페이지(http://www.kogas-tech.c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 시행한 제28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가스기술공사는 정부 3.0 세부추진과제인 ‘장애인, 고령자 등에 대한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웹
▲ 삼천리 임원 부인회 회원들이 안양의 집을 찾아 여름맞이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 임원부인회가 16일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안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삼천리 임원부인회 및 자녀 30여명은 아동·청소년 1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인 안양의 집을 찾아 여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부 주최로 한국 NGV 정책ㆍ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기회 확대 및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제4차 글로벌 NGV 해외진출 간담회’를 개최한다.19일 오후 4시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별관 1층 서울시 청년허브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시아 NGV 포럼&rsqu
▲ 김충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직원들을 상대로 청렴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충식 상임감사는 15일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사 지속가능경영의 핵심가치인 청렴 및 윤리경영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김충식 상임감사는 이날 특별강연에서 청렴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공사가 청렴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
▲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침수 피해지역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기준)는 15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춘천지역 가스사용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점검과 피해시설 복구를 진행했다. 춘천지역에는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126가구가 침수되고, 이 중 2가구는 전파되는 피해를 입었다.공사는 침수된 12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전대천 사장 주재로 해외사업활성화 추진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해외사업 활성화 추진단 회의를 갖고, 가스용품 등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하반기 동반성장의 핵심과제로 추진, 해외인증 서비스 제공 및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해외사업 활성화 추진단은 전대천 사장을 추진단장으
▲ 서해도시가스 직원들이 당진시청과 합동으로 재난대응훈련을 펼치고 있다. 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는 12일 당진시 대덕수청지구에서 당진시청과 합동으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평택부근 진도4의 지진발생으로 인한 저압 PE배관 파손을 가상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조직의 원활한 운영 및 집단호출시스템 등의 효율적인 작동 등 종합적인 점검이 진행됐다.이를
▲ 가스안전교육 참가 학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주)대륜E&S(대표이사 박진도)는 지역사회의 가스안전문화 조기정착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민락사옥 가스사용시설 안전교육장에서 의정부시, 포천시 3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시가스에 대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별관에서 ‘제4차 글로벌 NGV 해외진출 간담회’를 개최한다.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NGV 정책 및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기회 확대 및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열리는 행사.간담회에서는 ‘아시아 NGV 포럼’ 시장개척단
▲ 정연욱 사장이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연욱)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에 대한 시상과 식전행사로 기타와 플루트 2중주 문화공연이 마련됐다.기념식 후에는 전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조촐한 자축연 행사를
내년 세계 최대 규모의 오일&가스 국제회의 및 전시회인 ‘Gastech 2014’를 앞두고 오는 23일 오전 10시 사전 프리뷰 행사(Gastech Exhibitor day)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이 행사는 가스 및 에너지 관련 기업, 미디어사, 국내 주요 협회의 가스텍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계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과
▲ 박진도 대표를 비롯해 대륜E&S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센터 대표자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대륜E&S(대표 박진도)는 9~10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20개 고객센터 대표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본사 임직원들도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가스안전관리의 효율적인 수행과 고객민원관리 개선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
가스 기술의 혁신 도모 및 진전을 위해 기획된 기술 정보 세미나 CoTEs (Centres of Technical Excellence) 가 Gastech 2014 한국 컨퍼런스 및 전시회 기간인 내년 3월 24~27일에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열린다.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국제 에너지 수요로 인해 장단기 공급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에너지 산업
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행 민영우)가 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 개막식에서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 플랜트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해 온 LNG플랜트사업단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세계 최초 세계 최대 용량인 27만㎘급 LNG저장탱크를 개발, 상용화 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가스공사는 LNG플랜트사업단의 세부과
▲ 삼천리가 10일 가스냉방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는 10일 공공기관 및 대용량수요처 가스냉방 운영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가스냉방 현장견학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냉방기기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가스냉방기기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냉동공조
▲ SK E&S 직원들이 지난 10일 동대문구의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하고, 설거지와 청소 등 가사를 도왔다. SK E&S(대표 유정준) 직원들이 삼복더위에 고생하는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봉사에 나섰다. SK E&S는 하절기를 맞아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과 노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 박종률 영업본부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해 대성에너지 및 대구쪽방상담소 관계자들이 폭염나기 캠페인을 벌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성에너지가 대구쪽방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나기 캠페인에 동참한다.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대구쪽방상담소가 7월초부터 8월말까지 펼치고 있는 ‘2013 쪽방주민 폭염나기 캠페인’에 후원물품을 전달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주재로 간부와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주요사업 실적 분석 및 2013년도 정부경영평가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서는 2013년도 주요사업 분야의 사업목표 달성과 정부경영평가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안전
소형저장탱크 수요가 늘면서 LPG 운반차량의 소형화 현상이 드러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연말 기준 LPG 벌크로리 운행대수는 전년보다 62대 늘었지만 탱크로리는 684대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했다.자료에 따르면 2012년 LPG탱크로리 운행대수는 총 1392대로 조사됐다. 전년도 2076대보다 32.9%(684대)나 줄어든 셈. 용량별로는 10톤 이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