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엔지니어링 생산현장서 기기 유지보수 기법 등 교육

▲ 삼천리가 10일 가스냉방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는 10일 공공기관 및 대용량수요처 가스냉방 운영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가스냉방 현장견학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냉방기기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가스냉방기기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냉동공조 전문업체 신성엔지니어링 생산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전력피크에 대비하고 가스냉방 보급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기기의 제조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가스냉방기기 시스템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히 현장견학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기기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보며 운영 및 유지보수 기법에 대해 배우니 더욱 효과적으로 숙지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에서는 이 외에도 가스냉방 필요성 및 보급확대 정책(삼천리), GHP의 개요 및 유지보수(삼천리ES), 혼소 비상발전기 개요(성삼), 흡수식냉온수기 개요 및 유지보수(신성엔지니어링) 등 관련 정책과 운영 실무에 대한 내용들이 함께 다뤄졌다.

삼천리는 이러한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의 운영기술 향상과 더불어 관계자들간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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