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실적 분석 및 경영평가 대응전략 마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주재로 간부와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주요사업 실적 분석 및 2013년도 정부경영평가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3년도 주요사업 분야의 사업목표 달성과 정부경영평가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안전관리이사 산하 4개부서가 상반기 사업실적을 분석·발표하고, 부진업무에 대한 개선방안과 하반기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2012년도 정부경영평가를 결과를 분석하고 2013년도 정부경영평가 목표인 ‘S등급’ 달성을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등 부서간 업무를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이날 △제2기 국민행복 가스안전 마스터 플랜 추진 △독성가스 안전관리 강화 시스템 구축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가스안전기술 전략 로드맵 수립 △가스안전 기준 글로벌화 △서민층 가스안전관리 강화사업 추진 △고위험·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가스시설·제품검사 품질 고도화 등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국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이번 워크숍이 2013년 가스안전관리 사업의 조기달성과 정부경영평가 대응전략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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