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사장, 배움과 소통 기업문화 정착ㆍ사회적 책임 강조

▲ 정연욱 사장이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연욱)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에 대한 시상과 식전행사로 기타와 플루트 2중주 문화공연이 마련됐다.

기념식 후에는 전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조촐한 자축연 행사를 가지며 화합을 도모했다.

정연욱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배움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정착해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희생'과 '배려'를 바탕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즐겁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41년간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연료전지, 태양광, 수처리, 바이오가스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에너지 산업을 주도하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민들에게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고 지역을 넘어 미래를 위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알차게 준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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