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산업분야의 유일한 정부포상 행사 자리매김
가스 유공자 포상·대국민 가스안전 실천 의지 다져

[에너지신문]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ST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이 가스산업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외빈들과 함께 가스안전 결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외빈들과 함께 가스안전 결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가스안전과 가스산업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스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국회 산중위 송재봉 의원과 박덕열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을 비롯 유관기관 관계자, 가스업계 종사자, 수상자 등 400여명이 함께 했다.

지난 19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은 가스안전산업분야의 유일한 정부포상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은탑산업훈장 1점을 비롯해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 표창 5점 등 정부포상 13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25점, 가스안전공사 사장상 65점이 각각 수여돼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행사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았다.

▲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대회사를 통해 “안전관리 패러다임 역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대회사를 통해 “안전관리 패러다임 역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가스안전대상이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ST센터에서 펼쳐졌다.
▲ 가스안전대상이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ST센터에서 펼쳐졌다.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송재봉 의원이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송재봉 의원이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 이흥복 통영에코파워 사장이 최고 훈격인 산업훈장(은탑)의 영예를 안았다.
 ▲ 이흥복 통영에코파워 사장이 최고 훈격인 산업훈장(은탑)의 영예를 안았다.
▲ 정부와 가스업계, 소비자를 대표한 내빈이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정부와 가스업계, 소비자를 대표한 내빈이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축하공연에 초대된 팝페라가수 스페스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축하공연에 초대된 팝페라가수 스페스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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