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올해 3분기 매출 5조3,33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7,988억원으로 사상 두 번째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8,634억원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2010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2009년 3분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7.0%, 50.2%, 61.7% 증가했다. 올해 2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26일 201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업계최다 13년간 1위 수상을 기념해 ‘365일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연말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벤트는 12월 19일까지 3차에 걸쳐 린나이코리아 홈페이지(www.rinnai.co.kr)에서 진행한다. 1차 퀴즈 이벤트는 10월
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는 불가리아 태양광기업인 BG Solar사와 850만달러(약 9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급기간은 2011년 12월까지다. 신성홀딩스는 현재 불가리아에서 태양광모듈 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BG Solar와 태양전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출지역을 독일, 중국, 스페인, 이탈
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이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콘덴싱보일러 보상판매 &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10월 25일부터 두 달간 이어지는 ‘콘덴싱보일러 보상판매 & 퀴즈 이벤트’는 경동나비엔의 대표 콘덴
(주)지앤알(대표이사 최오진)이 광주광역시 첨단광산업단지에 신축중인 태양전지모듈공장의 건축물 사용승인을 광주광역시로부터 지난 22일 통지 받았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지앤알은 2009년 6월 착공을 통해 진행해오던 태양전지모듈 신축 공장의 건물 공사를 마무리 하고 본점 및 사무센터 이전이 가능하게 돼 공장 가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지앤알은 정부의
40여년간 발전소를 운영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 포스코파워. 그간 포스코파워는 우리나라 전력소비량의 증가 추세와 청정에너지의 필요성 증대에 적극 부응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친환경에너지를 공급해 오고 있다. 현재 인천의 1,800MW 복합발전소를 통해 수도권 소비전력량의 약 14%에 해당하는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8년 말부터 약 1조원을
삼성엔지니어링은 20일 올해 3분기 매출 1만3240억원, 영업이익 1040억원, 순이익 85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 26.8%, 30.5% 증가한 경영실적(전사기준, 잠정)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매출은 13,240억원으로, 지난해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힙입은 풍부한 수주잔고(약 17조원)를 바탕으로
한화케미칼이 폴리실리콘에서 바로 웨이퍼를 생산하는 획기적인 기술을 연구 중인 미국 벤처기업에 지분을 투자, 태양광분야 기술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한화케미칼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있는 벤처기업 ‘1366테크놀로지’의 주식 1000만주를 5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회사는 폴리실리콘에서 잉곳을 거치
-제주 추계학술대회 70여편 논문 발표-가스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진보 발전을 도모하고 가스 기술 및 안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7년 1월에 설립된 한국가스학회.그동안 학술 국제교류 워크숍, 유관학회와의 공동 학술대회 개최, 기술정보교류, 학술 간행물 발행, 산·학·연 연계 기술 교류 및 연구 용역사업 등 제반 사업을 통해 에
-2017년 천연가스 자주개발율 25% 달성 목표-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이 10월 취임 2주년을 맞았다.가스산업 선진화라는 폭풍이 거세게 몰아치기 시작하던 지난 2008년 10월 제11대 한국가스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주 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이라크 유전개발사업 추진, 천연가스 미공급 지역 보급 확대 기반조성, 인적쇄신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취임소감 및 각오신재생에너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숙명’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에너지소비량이 많은 나라인 동시에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입니다. 따라서 국가 구성원 모두가 이러한 문제점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임과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육성에 관
“에너지대전이 1,008부스가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에너지종합 전시회로 성장한 것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이 국내 핵심산업이 됐다는 점을 의미합니다”2010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앞두고 있는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전시회의 성장이 바로 국가 에너지산업의 성장을 의미한다고 강조한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 아젠다로 추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가 오는 13일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10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87% 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1W 이하의 1등급 효율을 자랑하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 △수소와 산소이온을 이용, 공기살균 청정기능
△ 세계 LPG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셨습니다. 포럼의 최대 이슈는 무엇이었습니까.- 전 세계적인 핵심 이슈는 무엇보다 LPG 수급문제였습니다. 각국의 LPG 사용량과 수급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죠. 오토가스 또한 각국의 시장 보고가 이어지면서 크게 조명됐습니다. 최근 인도의 오토가스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도와 더
국내 태양광 1위 업체인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 박막태양전지(CIGS) 공장을 설립하고 차세대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생고방그룹(Saint-Gobain) 본사에서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드 샬렌다(PA de Chalendar) 생고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막태양전지 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서명식을 가
가스기술사들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가스기술사회.이창수 회장을 만나 한국가스기술사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 이 회장은 단국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에서 에너지정책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는 1977년에 입사했으며 1994년에 가스기술사 자격을 취득했고 울산대학교 생
△내년 IGRC행사가 개최되는데 준비사항은. 2011년 10월19∼21일 서울 COEX에서 ‘혁신이 지속가능한미래에 이르는 열쇠(Innovation is the key to a sustainable future)’ 라는 주제로 개최 예정인 IGRC (International Gas Union Gas Research Confere
△국가 경제 및 에너지산업을 책임질 지식경제위원장으로 각오를 말씀해 주십시오. 국내 상임위원회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매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지식경제위원회는 우리나라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위원회입니다. 21세기 현대 사회는 지식과 사람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고 하드웨어의 발전뿐 아니라 인간이 가진 상상력과
“우리나라의 산업, 무역, 에너지, 중소기업 등 국가경제 전반을 다루는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이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경위는 국민과 가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면서도 국익을 중심으로 필요한 기술과 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실물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업의 수출진작 및 내수시장 활성화 두가지 과
조정식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은 에너지분야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고 있다. 조 위원은 하반기 국정감사에 대한 질문에 “에너지 자원 확보 대책, 산업기반 조성, 중소기업 지원 강화, 서민 경제 활성화 대책 등 정부의 산업정책 전반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며 “특히 자원외교활동의 성과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며 중소기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