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2018년도 북한 에너지·자원 정책 전망’을 통해 북한이 특히 전력수급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은 올해 에너지·자원 분야 과업으로 △전력공업부문: 자립적 동력기지 정비·보강, 신규 동력자원 개발, 화력발전 확대 및 설비 정비·보강 △금속공업부문
[에너지신문] 지난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만남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며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당장 남북간의 실질적 교류가 진행될 것 같은 상황에 오자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계도 들뜬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진전 없이 몇 개월이 지나며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였다는 비판도 나왔다.그러나 이달 문 대통령
[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해 6월부터 CEO 직속 '삶의 질 향상 위원회'를 구성, 국정과제 선도적 이행에 주력하고 있다.삶의 질 향상 위원회에는 일자리 창출분과, 미세먼지 감축 분과, 미래성장동력 확충 분과, 사회적 가치실현 분과 등 총 4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라 할 수 있는 양질의
[에너지신문] 수소경제의 최일선인 수소전기차를 위해, 수소인프라 보급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과 공동으로 수소차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수소융합얼라이언스 포럼’를 개최해 수소차 생태계를 포함한 수소경제 사회 진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이 날 포럼에서는 정부의 &l
[에너지신문] 석유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석유확보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석유공사 개발동향팀은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의 석유, 대체 가능한가’ 리포트를 22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석유의 영향력은 우리의 인식 여부와 관계없이 인류의 생활 곳곳에 미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국제재제로 인해 줄어만 가는 북한의 원유도입선으로 현재 북한은 심각한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다.이에 최근 정우진 한반도개발협력연구소 소장은 ‘북한의 석유수급 현황과 전환기 시장 전망’ 글을 통해 북한의 에너지 정책과 석유수요 등의 특징을 14일 소개했다.정 소장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에너지 정책은 기본적으로 자체 부존 자
[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이 변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원전 사업자’ 타이틀을 과감히 벗어나 신재생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운 ‘종합 에너지기업’으로의 탈바꿈을 선언한 것.정재훈 사장 취임 이후 한수원은 2030년까지 총 사업비 약 20조원을 투자, 7.6GW 규모의 신규설비 확보를 목표로 세원다. 이를 위한 사업방식의 다각화와 조직역량 집중에 주력하고 있는 한수원은 태양광, 해상풍력, 연료전지 등 에너지전환의 ‘필수 아이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본지는 한수원이 운영 중인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사업과 청평수력발전, 노을연료전지 현장을
[에너지신문] 최근 콧구멍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힌 바다거북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퍼지면서 기업 및 도시 차원에서 플라스틱 퇴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지난 6월 맥도날드가 영국 내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스타벅스가 2020년까지 전세계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일각에서는 미
[에너지신문] 에너지 세제 개편은 과세 형평 제고 차원에서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입법조사처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 과세 체계 개편의 쟁점과 과제’ 보고서를 20일 공개했다.보고서는 에너지 관련 소비세의 과세 체계가 개별소비세,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 자동차세(주행분), 교육세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보고서에
[에너지신문] LPG추진선박의 안전성에 의문을 품고 기존 IGF 코드를 LPG에 걸맞게 수정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가 한국선급에 의뢰한 ‘LPG추진선박 도입 타당성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종료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선급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선박의 배출가스에 대한 IMO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국내
[에너지신문] 임성배 SK이노베이션 전무는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산업계의 안전경영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정진해 나아가겠다”라며 앞으로 산업계를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다.현재 SK이노베이션은 석유제품 및
[에너지신문] 이두형 인우공영(주) 대표이사는 40년간 가스시설 시공업계에 종사하면서 확고한 책임경영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부실시공을 사전에 근절하고 불량시공과 무자격자 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시공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가스시공업계를 이끌어온 선도자다.가스시공에 필요한 고급 인재 발굴과 육성에 꾸준히 투자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축적, 전파하기 위해 1997년 가
[에너지신문] 윤기엽 폴리미래 상무는 선도적 가스설비 정량적 위험성평가 실시와 대책수립을 통한 사고예방을 장점으로 들었다.윤기엽 상무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화학공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SMS, PSM의 적극적인 정착과 외국의 선진화된 안전운전 탁월성 관리 시스템(Operational Excellence Management System)
[에너지신문]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고정연)는 지진규모 5.4의 포항 강진에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도시가스 사고를 방지했다. 평상시 지진대응매뉴얼을 수립하고 시나리오에 기반한 비상출동훈련을 시행하는 등 지진대응 역량을 확보해 뒀기 때문이다.포항지진 발생시 영남에너지서비스는 포항시, 한국가스안전공사, SK E&S 관계사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점
[에너지신문] 배정근 대표는 2003년 (주)씨티에너지를 설립해 ‘無에서 有를 창조하자’라는 사훈 아래 가스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씨티에너지를 운영해 왔다.또한 다양한 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각종 분야의 시공에 참여함으로써 고용창출 및 가스안전문화 실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과 보급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
[에너지신문] 만 44세, 역대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 수상자 가운데 최연소다. 그 주인공은 장인석 (주)에너텍 대표이사.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에너텍은 업소용 주방기기, 버너컨트롤러, 가스안전차단장치 등 고효율 디지털 종합 주방기기 제조·공급 전문기업이다.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 제공을 기본으로 환경친화적이며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
[에너지신문]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서민층가스 시설 개선 보급의 일환으로 가정집 LPG 사용시설 압력조정기에서 중간밸브까지의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의무적으로 교체하도록 한 바 있다.이에 중구LPG합동판매(대표 송치국)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경제적으로 어려워 가스시설개선이 힘든
[에너지신문] 이상국 중부도시가스(주) 안전기술본부장(상무)은 충남지역(8개 시·군)의 도시가스 안정적 공급 및 안전관리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안전관리 선진화 및 가스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홍보 및 계몽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가스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현대자동차 및 삼성그룹 등 국가 주요산업체에 배관 설치, 환상배관망 구축
[에너지신문] 최성태 (주)대륜이엔에스 부장은 도시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해요소를 도출하고 개선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서울 노원구 지역내 지구 및 지역정압기 54개소, 배관 224.3km, 밸브 1355개소, 테스트 박스 922개소 등 공급시설에 대한 정기검사와 자율검사, 특별점검을 실시해 왔다.특히 피복탐측 전담조직을 구성해 2015년부터 201
[에너지신문] 구영본 남경산업(주) 대표이사는 지난 1977년부터 20년간 대성산업가스(주)에 재직하며 가스공급과 수요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공급과 취급방법에 관한 철저한 현장 체험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 대표는 퇴직 후 남경산업을 창업했다. 업계에서의 경력(수공기간)이 40년을 넘은 구영본 대표는 안전관리에 최우선 공급원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