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22 금 21:50
> 뉴스 > 사람&기업 > 이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새 보금자리로 이전
6일 개소식…기술, 친환경 인증제품 등 적용한 친환경 건축물 조성
2016년 12월 06일 (화) 14:31:35 김연숙 기자 kimwe@ienews.co.kr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에너지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6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신청사에서 청사 개소식을 개최한다.

신청사는 지상 6층, 지하 1층의 연면적 1만 910m2 규모로 기존 건물을 증축·리모델링하고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적용해 만든 친환경 건축물이다.

사무실, 가로등 등 건물에 설치된 모든 조명기구는 전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설치해 전기 소비를 약 24% 줄일 수 있으며, 고효율 창호를 사용해 창문의 단열과 보온 기능을 높였다.

보온·단열재, 마감재, 내장재, 벽지 등의 대부분 자재는 환경마크 인증제품을 사용했으며, 이번 신청사에 적용된 친환경·저탄소 제품과 기술은 총 100개에 이른다.

특히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과 설비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한 ‘차세대 에코이노베이션 사업’으로 개발된 기술로 이번 신청사에 직접 적용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건물 옥상에는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하고, 지열(地熱)을 활용한 냉난방시스템(히트펌프) 적용, 풍력발전기와 태양광 전지모듈을 통해 빛을 내는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원을 적극 활용했다.

이 같은 친환경 건축요소를 바탕으로 환경산업기술원 신청사는 리모델링 건물 중 국내 최초로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 예비인증을 취득하고, 현재 본 인증 취득 과정이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신청사는 건축물 에너지효율 1+ 등급 예비인증도 취득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신청사 건축으로 2009년 기관 설립 이후 여러 곳에 산재해 있던 사무실을 한 곳으로 통합하여 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사 1층을 환경마크 상담센터,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지원센터, 홍보관, 고객쉼터 등으로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건물 곳곳에 회의실과 직원 휴식공간을 조성해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할 수 있게 했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그 동안 흩어져 있던 사무공간을 기관 설립 6년 만에 신청사로 통합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환경과 경제의 상생을 위해 제2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한정애 국회의원, 김삼화 국회의원, 강병원 국회의원, 김우영 은평구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영상 상영, 청사 투어, 기념식수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김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스공사 사장 공모 총 10명 지원
신재생에너지 확대ㆍ활성화 방안 논의
"발전 4사 사장 사퇴, 압박에 따른
[기획] 태양광발전 산업 해외시장서
LPG사용 RV, 내달 일반인까지 확
[기획] 집단에너지 지역지정제, 폐지
[기획] 가스의류건조기, 전기식 판매
[기획] 에너지전환이 만드는 8차 전
[인터뷰] 홍익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
[기고] 수소인프라, 민간사 ‘주도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9, 1213(서초동, 1213~14호)  |  전화 : 02-523-6611  |  팩스 : 02-523-6711  |  상호 : 에너지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10056·서울 아01326  |  등록일자: 2010년 8월 17일  |  제호: 에너지신문·일간 에너지
발행인 겸 편집인: 최인수  |  발행일자: 2010년 10월 4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숙
Copyright 에너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nergynew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