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12월 4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에너지신문]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RE100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 전략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태양광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융합한 최신 에너지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업의 탄소중립 실현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산업교육연구소는 12월 4일에 ‘RE100 기반 태양광발전소ㆍ에너지저장장치 혼합형 프로젝트 설계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RE100 환경 변화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지원제도를 체계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RE100 이행 전략을 공유하고 RE100 기반 태양광·ESS 혼합형 프로젝트의 설계 방향과 검토 요소를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RE100 환경분석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RE100 정책분석 국내외 환경문제(지구온난화) 대응방안 RE100 이행방안 RE100 이해, 이행수단, 추진사례 RE100 컨설팅 등이며 오전 10시에 시작, 오후 3시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해 RE100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목표 달성 및 최신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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