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이어온 지역사회 겨울나기 동행...취약층 겨울나기 지원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송민섭)는 19일 서산시 해미면에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해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미면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으며, 해미면 내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약 900장을 직접 전달했다.

▲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사단은 좁은 골목길을 따라 연탄을 여러 차례 운반하며,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난방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나눔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18년부터 8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31가구를 대상으로 연탄(10가구) 및 난방유(21가구)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ESG 경영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에너지 지원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