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통 강화로 실효적 제도개선 및 검사행정 효율화 추진

▲2025 가스용품 검사원 워크숍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 가스용품 검사원 워크숍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광역본부에서 전국 가스용품 전문검사원 39명을 대상으로 가스용품 검사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본사와 지역 간 기술교류를 활성화를 통해 현장중심 검사행정 혁신을 달성해 검사품질을 선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KGS Code 및 관련 지침 개정사항 △가스용품분야 주요 현안 및 기술개발 추진 현황 △현장 검사 시 중점 확인 사항 교육 △감사 반복지적사례 및 조치사항 공유 등 검사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교육이 실시됐으며 △외주설비 범위 지정 및 업무 처리 방법 △업무용대형연소기 변경설계단계검사 항목 재정립 △고객 중심의 가스용품 검사행정 효율화 방안 등 현장 개선을 위한 분임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배승균 시험검사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본사와 지역이 함께 검사품질 향상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참석한 검사원 모두가 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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