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열관리시공협회 경상북도회와 

▲ 정광민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이 영남에너지서비스, 열관리시공협회 경상북도회와 CO중독사고 예방 캠페인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정광민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이 영남에너지서비스, 열관리시공협회 경상북도회와 CO중독사고 예방 캠페인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영남에너지서비스, 열관리시공협회 경상북도회와 함께 상주시 관내 노후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영남에너지서비스 등은 동절기 가스사용 급증으로 CO중독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상주 복룡주공6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주민들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세대내 가스 보일러 등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배관이탈 등 부적합 사항에 대해 현장 개선 조치도 병행했다.

정광민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동절기가 본격화됨에 따라 연말까지 CO중독 가스사고 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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