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성장 이끄는 중심 언론으로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5년간 에너지신문은 건전한 에너지산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사명 아래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산업계와 정부, 그리고 국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돼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중심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지난 30년간 에너지기술인의 역량을 결집,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양성교육을 위탁받은 지 15년만에 협회가 완전히 이관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교대근무자도 검사대상기기관리자로 선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언론 홍보와 국회 건의를 지속 추진한 결과, 지난 5월 27일 ‘에너지이용합리화법’이 개정돼 교대근무자 선임이 명문화됐고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시행규칙 세부사항 마련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법 관련해서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임시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정규 전환 반대’와 ‘기능사 책임기계설비유지관리자 등급 인정’ 성명서를 제출하는 등 에너지기술인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설치확인사업과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으로 고정수익을 확대하고 신사업실 설치로 사업을 다각화해 회원 복지와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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