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Ibrahim Guy Membourou 주사우디아라비아 가봉 대사가 리야드에서 Khalid Al Mudaifer 사우디아라비아 광물부 차관을 접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기후에너지협력센터에 따르면 양측은 광물 분야 협력 전망을 논의하고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공동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접견은 가봉의 자원 현지 가공 추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Vision 2030에 따른 국제 투자 확대 기조 속에서 새로운 협력 협정 체결 가능성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조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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