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제조업체 영도산업 방문...현장 안전점검
[에너지신문] 박희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9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 밸브제조업체인 영도산업(주)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영도산업은 1974년 설립돼 고압가스 용기용밸브, 수소밸브 산업용가스 밸브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박희준 기술이사는 밸브제조업계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박희준 기술이사는 “요즘 수소자동차 증가 및 수소분야 안전관리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를 방문해 지역의 안전관리 현황과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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