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가스 밸브 제조업체 영도산업(주) 방문

▲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3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 밸브제조업체인 영도산업(주)을 방문해 업계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영도산업은 1974년 설립돼 고압가스 용기용밸브, 수소밸브 산업용가스 밸브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임찬기 감사는 현장 관계자에게 “요즘 수소자동차 증가 및 수소분야 안전관리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면서 “공사에서도 지속적으로 투명한 업무처리와 현장 안전 관리 지원으로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를 방문해 지역의 안전관리 현황과 직원의 의견을 청취하며 “국민안전과 미래에너지를 선도하는 가스안전 책임기관이 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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