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에너지신문]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일 임직원과 함께 충북도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경국 사장은 2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큰 슬픔을 겪고 계시는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 임직원은 애도의 마음을 함께하며 가스안전관리 담당기관으로서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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