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12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소재 중증장애인재활원을 찾아 가스시설 점검 및 임직원 성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장애인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원생들의 생활지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활용한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ESG경영의 선도적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지난해부터 업무용대형연소기 제조사인 (주)화신주방산업과 협력해 향림원 급식소 내 노후 밥솥, 테이블렌지, 그리들 설치 등 무상 지원사업을 2년 연속 이행하고 있다.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감사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때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상생과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