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3일 충남본부 관내 아산온천 LPG충전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아산온천 LPG 충전소는 차량용 LPG와 LPG 용기 충전과 LPG 운반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LPG 지하매설탱크 4기와 가스를 운반용 탱크로리 차량과 벌크로리 차량, 전용 운반차량 3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임찬기 감사는 박용석 충남본부장과 함께 충전소를 방문해 혹서기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브리핑 받은 후 충전시설 전반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LPG 벌크로리 차량 등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더불어, 충전소의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 등 현장과의 소통의 시간도 함께 나눴다.

임찬기 감사는 “취급부주의로 발생가능한 충전소 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 당부와 더불어, 특히 충전설비와 벌크로리 차량의 상시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한용훈 충전소 대표는“공사의 현장 안전관리와 격려에 감사를 표한며 상시 안전관리 노력과 취급부주의 사고 예방에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