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업체 빅텍이 호주에 3kW 태양광 인버터 공급을 추진 중이다.빅텍은 올해 말까지 3kW급 태양광 인버터의 해외 인증을 마무리한 후 내년 초에 호주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빅텍은 올해 초 3kW급 태양광 인버터 개발에 성공한 후 사업화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10kW급 제품 개발에도 성공해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3kW급
반도체 장비기업 미래산업이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공정에서 8.5세대 크기 박막유리를 장비와 장비 간 이송하고 투입하는 기능을 하는 공정자동화(FA)장비를 최근 국내 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산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LED장비에 이어 태양광장비에서도 매출을 내면서 과거 핸들러와 칩마운터 중심 사업구조를 태양광장비와 LED장비로 확대했다.
쿠쿠홈시스는 연소시 산화가스와 그을음이 없는 친환경 전기히터(모델명 CPH-2021B·사진)를 새로 선보였다.이번 전기히트는 우주선 난방시스템으로 개발된 발열체 PTC 세라믹 방식을 도입해 별도의 실내 환기 없이 신선한 공기를 유지시켜 주는 게 특징이다.희망온도 맞춤설정 기능, 장시간 타이머 기능, 최대 6m 이내 리모콘 작동 기능, 터치방식
‘선진기술 전문회사’로 불리는 스펙스(SPECS: Sampoong Engineering &Construction Service)의 창업주 이장우 회장은 스스로를 셀프메이드맨이라 부른다.11남매 중 막내이면서도 한국전쟁의 질곡을 건너면서 풍비박산 난 집안을 책임지며 자기 자신은 물론, 가족과 회사 모두 스스로 새롭게 창조해 냈기
전기 냉·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전기 라디에이터 ‘뉴보마네’에 대해 렌탈 사업을 실시한다. 22일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렌탈 사업은 고유가시대와 지속되는 경기 불황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난방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렌탈사업을 시작하는 &l
한국형 오토오일 사업의 추진주체인 오토오일 CoP를 제안하고 이끄는 이는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과 김경미 주무관이다. 김 주무관은 2007년 11월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자동차 연료정책 업무를 맡고 있다. 그를 만나 오토오일 CoP의 탄생배경과 어려운 점 등을 들어봤다.△오토오일 CoP를 설립하게 된 동기는.- 순환보직제에 따라 업무가 자주 변경되면서 국내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의 유럽 수출용 프론트 패널 일체형 보일러와 공기 제균기인 바이러스 프리가 ‘2010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됐다. 대성셀틱 에너시스는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우수디자인 선정’에서 자사의 두 제품이 각각 주택설비용품 및 생활용품 분야에서
전력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한국 지사장 강성근, www.st.com)는 최근 고효율 회로 특허기술과 최적화된 전력용 부품에 대한 세부기술을 공개했다. 새로운 기술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설계자들이 최고의 전력 효율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에 따르면 에너지효율과 전원 품질을 관리하는 규제에 의해 다수의 주전원
LG전자가 각기 다른 개성의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한 2011년형 가스레인지 3종을 출시한다. 기존 가스레인지의 단순한 디자인에서 탈피, 시크, 클래식, 모던을 콘셉으로 직선과 곡선라인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입체감 있는 디자인의 품격있는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크 실버(HT6331A)는 고광택 실버바디에 레드라인 데코가 돋보이는 심플함을, 클래식 블랙(H
태양광모듈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는 최신기술의 고효율 태양전지모듈인 양면발전모듈(BiFacial)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본의 양면셀 개발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양면발전모듈은 제품 상용화를 위한 준비 중으로 내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다.에스에너지에 따르면 기존의 단면셀의 경우 태양광을 받는 일정 면에서만 전기를 생성한다. 하지만 양
디스플레이용 케미컬 전문업체인 이그잭스(대표 조근호)는 대만 TSEC와 합자 설립한 ‘엑셈트’의 태양전지용 메탈 페이스트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엑셈트는 내년 3월까지 연간 360톤 규모의 태양전지용 메탈 페이스트 생산설비를 완공한 후 2013년까지 생산능력을 연산 1800톤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엑셈트의 초기 투자비용
LG전자 LED 평판조명 24종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형광등을 대체할 이 제품은 에너지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다. LG전자의 조명제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최근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53W급 LED 평판조명 24종의 고효율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가 다음 달 25일까지 ‘대성 S라인 콘덴싱 대한민국 1등급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대성쎌틱 에너시스는 행사 기간 중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할인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대성 S라인 프리미엄 콘덴싱 보일러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과
SK가 중국 국영기업과의 MOU를 통해 중국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SK그룹은 지난 5일 박영호 SK(주) 사장과 박상훈 SK차이나 에너지 CI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CECEP그룹의 왕샤오캉(王小康) 동사장, 천진은(陈津恩) 부총리겸 당서기 등과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CECEP그룹은 에너지절감과 이
태양전지 제조 전문기업 미리넷솔라의 활약이 눈부시다. 100MW 규모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생산물량 중 80% 이상을 스페인 등 유럽시장에 공급했으며 내년에는 90%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미리넷솔라가 태양광의 본고장 유럽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기까지는 태양광에 대한 열정과 탁월한 리더쉽, 일찍부터 해외시장을 눈여겨 본 안목을 두루 갖춘 이상철 회장이 있었기
오쏠라(공동대표 김지훈, 패트릭 제럴드 로만)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따우바떼 (Taubate)시와 지난달 27일 태양광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브라질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오쏠라는 향후 따우바떼 시에서 진행할 200MW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개발, 시공과 관련한 총 진행 지휘를
태양전지 제조 전문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가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을 위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미리넷솔라의 녹색기술인증은 정부의 국가 어젠다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기존 공법과 비교해 광 변환효율을 1% 향상시키고 원재료 소요량을 줄여 제조원가 절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다.미리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로지텍은 태양광이나 인공광으로 충전이 가능한 무선 키보드인 K750을 발표했다. K750은 건전지 두 개로 동작하는 기존의 무선 키보드와 달리, 두 개의 집광판을 달아 충분한 양의 빛을 받으면 언제든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충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Solar App도 내장되어 있다. 키보드 높이는 1cm 미만의 슬림형
동국S&C(대표 장기형)가 에콰도르 풍력발전 건설 산업에 참여한다. 동국S&C는 지난 달 28일 에콰도르 키토시에서 진행된 ‘한-에콰도르, 신재생에너지 협력’에 대한 후속 협약식에서 에콰도르 전력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이 MOU를 체결함에 따라 풍력발전 건설분야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S&C는 한국남동
태양광전문기업 신비앤썬(대표이사 이진용)이 오는 13일 기술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비앤썬은 태양광 에너지하베스팅과 관련, 독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태양광이 비치지 않는 흐리거나 비가 오는날, 밤에도 빗방울의 진동 및 바람을 통한 진동으로 추가적인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낮에만 전기를 생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