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오른쪽)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정택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광해관리공단은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회관에서 권혁인 이사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정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광해관리공단의 출자회사와 체
▲ 서울도시가스의 2013 고객초청 기술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유승배)는 가스냉방‧자가열병합 보급확대를 위해 세미나를 열렀다.서울도시가스는 지난 26일 2013년 고객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설비 담당자 50여명이 참가, 동하절기 전력피크 완화와 도시가스 동고하저 수요패턴 개선을 위해 보급의 확대가
천연가스 장기도입계약을 둘러싸고 오해가 생기면서 천연가스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모 언론은 가스공사가 2010년 1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천연가스 장기도입계약 7건(연 1734만톤)을 한꺼번에 맺는 바람에 20조원 이상의 국부를 낭비했다는 비판기사가 나와 가스공사가 곤혹을 치렀다.1993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1건 이상의 장기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이며 여기에 2017년부터 러시아 PNG(연 750만톤), 모잠비크산(연 420만톤), 파푸아뉴기니산(
우리나라가 세계 광해관리 분야의 국제 표준을 주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25~26일 독일에서 열린 국제표준기구 광업위원회(ISO TC82) 총회에서 한국이 광해관리 소위원회 간사국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공단은 이번 총회에서 광해관리 국제표준제정과 소위원회 설립을 주도했고 독일․프랑스 등 광업선진국들의
중소기업청의 추경예산 중 일부가 개성공단 협력기업을 위해 쓰여질 전망이다.민주통합당 박완주 의원은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추경예산에 대한 의결에 앞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에게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가 모두 중소기업으로 이중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27개 기업을 포함해 이들 입주기업의 협력업체들의 줄도산이 우려된다”며 &ldqu
울산시가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추진 협의회를 구성, 본격 운영에 돌입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울산시는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추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북아 오일허브사업 추진 협의회’를 구성, 29일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울산시 김기수 경제통상실장·이상찬
▲ 권기중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안중현 청장, 김주철 한국전기안전공사 본부장이 보훈가족 전기안전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내보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9일 권기중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방보훈청에서 안중현 청장, 김주철 한
▲ 이창수 서울지역본부장(사진 왼쪽)이 샘터지역아동센터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시설 후원에 나섰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이창수 본부장)은 29일 샘터지역아동센터와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서울지역본부는 매년 5월 가정의 달, 설 및 추석
에너지절약 정책연구학교인 정읍 동신초등학교 학생들이 축제 참여를 알리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곽칠영)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전북 그린웨이축제'에서 에너지절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에너지절약 체험부스는 에너지절약 실천 동아리인 SESE(Save Energy, Save Earth)나라의 축제환경청소봉사활동과 함께 에너지절약 정책연구
▲ 26일 ‘원자력소통진흥회’ 발대식에 참가한 사람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이 원자력과 국민의 소통을 위해 뭉쳤다.원자력소통진흥회(회장 윤대길)은 2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우리나라 원전의 절반이 밀집해 있는 대구·경북지역 관
▲ 29일 한전 본사에서 열린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이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이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를 개최하고 전력분야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돕는다.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전력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입기회 확대 및 판로 개척을 위해 29~30일 양일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KEITI(원장 윤승준) 및 KOTRA(사장 오영호)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 허브코리아 2013’(이하 GGHK 2013)가 29~30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GGHK 2013 행사는 국제 환경·에너지 이슈, 국내외 산업간 협력, 국내 환경·에너지기술
'글로벌 NGV 파트너십’행사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우리나라의 성공적인 NGV 보급 사업에 대해 여러 국가에 경험을 전수, NGV 수요 대상국의 정책 현황 및 전망을 살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성은 물론 경제ㆍ산업적 측면에서 우수한 ‘한국 천연가스자동차 산업’의 수
한국은 암, 심혈관계 질환, 에이즈 진단 및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의 국제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지난 3월 멕시코에서 열린 제15차 나노기술 분야 국제표준화회의(ISO/TC229)에서 한국이 제안한 ‘나노바이오 표준연구그룹’ 신설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
▲ 전자빔 이용 나노입자 제조장치(오른쪽부터 고전압 전원장치, 전자빔 조사장치 제어시스템, 전자빔 조사장치, 시료연속 순환장치, 시료연속 순환장치 제어시스템, 고전압 전원장치). 국내 연구진이 전자빔을 이용, 보다 더 효율적·친환경적으로 나노입자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한국원자력연구원(
26일 국제유가는 미 경기지표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4/B 하락한 $93.0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5/B 하락한 $103.16/B에 마감했다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89/B 상승한 $101.07/B을 기록했다
지난 20세기가 에너지 측면에서 오일체제(The Oil System)였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은 포스트오일 체제(The Post-Oil System)로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 오일체제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이 주도하고 중동지역을 생산기반으로 하는 것이다.오일이외 대안적 에너지에 대한 모색을 나타내는 포스트 오일 전환(Post-Oil Transitio
지난 주 한전 앞 농성으로 시끄러워.그들은 안성에 변전소 추가건설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세종시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짓는다는데.변전소 건설을 세종시 인근 충북 진천군과 청원군, 충남 천안시 등에서 거부한다고 경기도 안성시에 짓겠다는 한전. 거리가 멀어져 비용도 더 들어갈 텐데.옆집에서 거실 넓게 쓰고 싶다고 우리집 거실에 김치냉장고 맡기면 누가 좋아할까
최근 정부 산하단체들이 지방이전 혹은 리모델링으로 이사가 한창.일부 직원들이 이때다 싶어 이사를 핑계로 업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말이 솔솔 흘러나와.이삿짐센터도 못 부를 만큼 어려운지, 일을 하기 싫다는 건지 진실은 그들만 알 듯.
최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핫 이슈는 단연 ‘수용성’.선진국형 주민참여형 태양광이 어려운 이유도, 육상풍력 설치가 어려운 이유도 모두 국민 수용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처럼 중요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신재생=돈’이라는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