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한국 지사장 강성근, www.st.com)는 최근 고효율 회로 특허기술과 최적화된 전력용 부품에 대한 세부기술을 공개했다. 새로운 기술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설계자들이 최고의 전력 효율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에 따르면 에너지효율과 전원 품질을 관리하는 규제에 의해 다수의 주전원
LG전자가 각기 다른 개성의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한 2011년형 가스레인지 3종을 출시한다. 기존 가스레인지의 단순한 디자인에서 탈피, 시크, 클래식, 모던을 콘셉으로 직선과 곡선라인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입체감 있는 디자인의 품격있는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크 실버(HT6331A)는 고광택 실버바디에 레드라인 데코가 돋보이는 심플함을, 클래식 블랙(H
태양광모듈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는 최신기술의 고효율 태양전지모듈인 양면발전모듈(BiFacial)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본의 양면셀 개발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양면발전모듈은 제품 상용화를 위한 준비 중으로 내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다.에스에너지에 따르면 기존의 단면셀의 경우 태양광을 받는 일정 면에서만 전기를 생성한다. 하지만 양
디스플레이용 케미컬 전문업체인 이그잭스(대표 조근호)는 대만 TSEC와 합자 설립한 ‘엑셈트’의 태양전지용 메탈 페이스트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엑셈트는 내년 3월까지 연간 360톤 규모의 태양전지용 메탈 페이스트 생산설비를 완공한 후 2013년까지 생산능력을 연산 1800톤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엑셈트의 초기 투자비용
LG전자 LED 평판조명 24종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형광등을 대체할 이 제품은 에너지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다. LG전자의 조명제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최근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53W급 LED 평판조명 24종의 고효율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가 다음 달 25일까지 ‘대성 S라인 콘덴싱 대한민국 1등급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대성쎌틱 에너시스는 행사 기간 중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할인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대성 S라인 프리미엄 콘덴싱 보일러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과
SK가 중국 국영기업과의 MOU를 통해 중국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SK그룹은 지난 5일 박영호 SK(주) 사장과 박상훈 SK차이나 에너지 CI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CECEP그룹의 왕샤오캉(王小康) 동사장, 천진은(陈津恩) 부총리겸 당서기 등과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CECEP그룹은 에너지절감과 이
오쏠라(공동대표 김지훈, 패트릭 제럴드 로만)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따우바떼 (Taubate)시와 지난달 27일 태양광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브라질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오쏠라는 향후 따우바떼 시에서 진행할 200MW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개발, 시공과 관련한 총 진행 지휘를
태양전지 제조 전문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가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을 위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미리넷솔라의 녹색기술인증은 정부의 국가 어젠다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기존 공법과 비교해 광 변환효율을 1% 향상시키고 원재료 소요량을 줄여 제조원가 절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다.미리
동국S&C(대표 장기형)가 에콰도르 풍력발전 건설 산업에 참여한다. 동국S&C는 지난 달 28일 에콰도르 키토시에서 진행된 ‘한-에콰도르, 신재생에너지 협력’에 대한 후속 협약식에서 에콰도르 전력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이 MOU를 체결함에 따라 풍력발전 건설분야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S&C는 한국남동
태양광전문기업 신비앤썬(대표이사 이진용)이 오는 13일 기술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비앤썬은 태양광 에너지하베스팅과 관련, 독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태양광이 비치지 않는 흐리거나 비가 오는날, 밤에도 빗방울의 진동 및 바람을 통한 진동으로 추가적인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낮에만 전기를 생산하
현대중공업이 올해 3분기 매출 5조3,33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7,988억원으로 사상 두 번째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8,634억원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2010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2009년 3분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7.0%, 50.2%, 61.7% 증가했다. 올해 2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26일 201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업계최다 13년간 1위 수상을 기념해 ‘365일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연말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벤트는 12월 19일까지 3차에 걸쳐 린나이코리아 홈페이지(www.rinnai.co.kr)에서 진행한다. 1차 퀴즈 이벤트는 10월
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는 불가리아 태양광기업인 BG Solar사와 850만달러(약 9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급기간은 2011년 12월까지다. 신성홀딩스는 현재 불가리아에서 태양광모듈 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BG Solar와 태양전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출지역을 독일, 중국, 스페인, 이탈
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이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콘덴싱보일러 보상판매 &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10월 25일부터 두 달간 이어지는 ‘콘덴싱보일러 보상판매 & 퀴즈 이벤트’는 경동나비엔의 대표 콘덴
(주)지앤알(대표이사 최오진)이 광주광역시 첨단광산업단지에 신축중인 태양전지모듈공장의 건축물 사용승인을 광주광역시로부터 지난 22일 통지 받았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지앤알은 2009년 6월 착공을 통해 진행해오던 태양전지모듈 신축 공장의 건물 공사를 마무리 하고 본점 및 사무센터 이전이 가능하게 돼 공장 가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지앤알은 정부의
삼성엔지니어링은 20일 올해 3분기 매출 1만3240억원, 영업이익 1040억원, 순이익 85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 26.8%, 30.5% 증가한 경영실적(전사기준, 잠정)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매출은 13,240억원으로, 지난해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힙입은 풍부한 수주잔고(약 17조원)를 바탕으로
한화케미칼이 폴리실리콘에서 바로 웨이퍼를 생산하는 획기적인 기술을 연구 중인 미국 벤처기업에 지분을 투자, 태양광분야 기술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한화케미칼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있는 벤처기업 ‘1366테크놀로지’의 주식 1000만주를 5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회사는 폴리실리콘에서 잉곳을 거치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가 오는 13일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10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87% 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1W 이하의 1등급 효율을 자랑하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 △수소와 산소이온을 이용, 공기살균 청정기능
국내 태양광 1위 업체인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 박막태양전지(CIGS) 공장을 설립하고 차세대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생고방그룹(Saint-Gobain) 본사에서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드 샬렌다(PA de Chalendar) 생고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막태양전지 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서명식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