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는 5일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에 위치한 당진항 서부두에서 ‘당진 서부두 위성기지’ 준공식을 가졌다.지난 5월 착공해 5890m2 의 부지면적을 갖춘 서부두 위성기지는 저장탱크, 기화기, 버퍼탱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1만 8000Nm3/hr의0 가스공급능력을 갖추고 있다.서부두는 대중국 교류의 거점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사로 있는 미얀마 가스전이 탄력을 받게 됐다.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미얀마 가스전의 시추작업과 가스 산출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는 2013년 5월부터 미얀마 가스전에서 상업생산을 본격화할 전망이다.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이 본격화되는 오는 2014년부터 20년간 매년 3000억~4000억원에 달
사상초유의 정전사태를 둘러싸고 19일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지경부 국감은 책임 공방으로 시작부터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이며 성토장으로 변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회의원들은 정전사태에 대한 책임 소재와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기관을 성토했다.질의 도중에 최중경 지경부 장관과 강창일 민주당 의원이 '대국민 허위보고'라는 표현을 놓고
▲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정부과천청사 기자실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순환정전 조치와 관련해 「순환정전사태 관련 재발방지대책」기자단 브리핑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대규모 정전사태로 불거진 책임론에 대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지경부
포스코파워(대표 조성식)가 베트남 최초의 석탄화력 민자발전(IPP)사업인 몽중Ⅱ (Mong DuongⅡ) 석탄화력발전소를 착공했다.포스코파워는 지난 16일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주 몽중Ⅱ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서 조성식 포스코파워 사장, 폴 한라한(Paul Hanrahan) AES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몽중
포스코가 콜롬비아 자원개발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포스코는 올해 중으로 자원개발 전문회사인 블루 퍼시픽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철광석과 석탄을 비롯한 광물자원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며, 향후 이와 연관된 항만, 철도 등 인프라 건설사업도 협력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5일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아코노 블루 퍼시픽 회장, 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사옥 착공식에서 박환규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31일 충북 혁신도시 사업 지구내 11개 이전대상 기관 중 최초로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정관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정범구 국회의원, 유영훈 진천군수, 이필용 진천군수, 충북혁신도시 동반 이전동반기관장 및 주민
SK이노베이션의 석유화학 부문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싱가포르에 아시아 지역 생산기지 역할을 할 석유화학 공장을 짓는다고 26일 밝혔다.SK종합화학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주롱(Jurong)섬 석유화학단지 내에서 '주롱 아로마틱 합작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SK 계열사와 글렌코어, BP 등 글로벌 파트너가 조인트 벤처(JV) 형태로 설립한 JAC(Juro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3~24일 양일간 이명박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우즈벡 양국은 산업자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한다.지경부와 우즈벡 경제부간 산업자원협력 MOU는 23일 정상회담 직후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에너지, 자원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돼온 협력분야를 산업, 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의 가스안전관리 활동이 연간 약 3조원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조세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관리활동 사고예방분야 효과가 1조3540억원, 27개 지역본부․지사 관내 업소의 38개 품목 수출지원과 해외사업지원처 지원 등을 통한 기업수출지원분야 효과가 1조6057억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 김재경, 조경태, 김성곤 국회의원과 염명천 전력거래소 이사장, 김재옥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한 250개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회 에너지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 후 소등 퍼포먼스(전국 5분간 동시소등) 및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조형물 점등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이 최근 고유가로 인해 서민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유가 인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가폴 주유소 및 셀프 주유소 확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유소를 전격 방문하는 등 자가폴 주유소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 장관은 12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역곡주유소와 인천 동양7주유소를 전격 방문했다. 역곡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
STX그룹이 폭우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 지원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인해 권역 내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된 서초구 우면동 형촌마을과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삼육재활병원 일대를 방문하여 피해복구 작업을 벌였다.특히 대한도시가스는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을 위해 서울시청 가스위험물 안전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도시가스 고객센터와 함께 '긴급 대민지원팀'을 구성했다.서울 형촌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가스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및 복구를 실시한다.공사는 지난달 28일까지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8000여개소에 대해 긴급점검 및 복구를 실시하고, 특히 가스공급이 중단되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수해지역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협의회 회원사(9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 등 주요 내외빈들이 기념식 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세계 최초로 안전밸브가 장착된 부탄캔 개발에 성공한 (주)화산이 25일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부탄용기 공장에서 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미 2006년 안전밸브가 장착된 부탄캔 개발에 성공한 부탄캔 제조업소인 (주)화산은 이를 상용화 할 수 있도록 관련고시에 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공사가 올해 정부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개선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20일 박환규 사장은 이학재 국회의원과 인천 서구 일원을 돌며, 시설개선 사업자와 공동으로 시설개선을 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타이머콕 보급사업 현장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피고, 사업이 성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본사에서 삼미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사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를 추진하고,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임직원 ‘장보기 행사의 날’로 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에너지 플랜트 설비의 최적 안전관리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중앙대가 손을 잡았다. 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정유·석유화학 등의 플랜트 설비에 자체 개발한 '로봇을 이용한 진단기술'과 중앙대에서 개발한 '설비관리 전산시스템'을 접목하기 위해 14일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앙대는 설비전산관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8박 10일간 차례로 방문한 아프리카 순방길에서 자원개발에 대한 지속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외교적 협력틀을 구축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8박10일간 차례로 방문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3개국은 모두 대한민국 정상으로서는 첫 방문이다.이 때문에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국가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