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박환규 사장ㆍ이학재 의원 직접 나서

▲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이학재 국회의원이 인천 서구 일원을 돌며 직접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공사가 올해 정부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개선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20일 박환규 사장은 이학재 국회의원과 인천 서구 일원을 돌며, 시설개선 사업자와 공동으로 시설개선을 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타이머콕 보급사업 현장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피고, 사업이 성공리에 완수되도록 개선 사업자에게 안전시공을 당부하며,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환규 사장은 “철저한 안전시공과 전수검수를 통해 서민층 가스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회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20일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22일까지 3일간 임원 및 간부직원이 경기, 경남, 전남 등 전국의 시설개선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할 계획이다.

▲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이학재 국회의원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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