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에너지특별회계 융자 및 채권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총 7건의 위법·부당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이 확인됐다. 감사원이 8일 공개한 '에너지특별회계 융자 및 채권관리실태'에 따르면 △에너지 절감효과 미반영 △자금추천 대상선정 시 에너지 절감효과 산출 및 검증 부적정 △융자금과 보조금 중복 지원 △팩토링 제도 활성화 저해 △특별융자 사업의 지분양도 관리·감독 부적정 △융자 약정 시 담보설정 부적정 등 위법·부당사항 등이 적발됐다.이번 감사는 에특회계 융자사업에 대한 지원 지침 및 계획 수립, 융자 지원대상 선정
[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한국광업협회(회장 조남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4일 ‘우리함께 극복, 희망의 광업’이란 슬로건으로 2020 자원산업 함께성장 한마당(함성한마당)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함성한마당’은 국내 자원산업 육성과 광업계의 유대강화, 기술정보 교류·협력을 통해 국내 광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 참석인원에 제한을 두고 기존의 행사규모를 축소해 개막행사, 포상식, 세미나 발표, 협의회순으로 진행했다.개막행
[에너지신문] 울산시는 경영 상황이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에너지 비용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년 중소기업 에너지진단ㆍ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3억 3000만원을 투입, 관내 2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요자 맞춤 진단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설개선 비용 50%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사업내용 및 추진절차, 신청자
▲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 자금지원 간담회’에서 에너지관리공단 허수영 ESCO팀장이 ESCO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허증수)은 5일 서울 광화문 도렴빌딩에서 ESCO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계 의견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융자예산 집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 자금지원 간담회&rsqu
전력기금 예산편성으로 합리화 기대가스냉방-빙축열, 비합리적 지원구조정부 정책자금 및 지원 상향조정해야가스냉방 요금제도 개선 반드시 필요가스냉방은 전기에서 가스로 냉방수요를 이전해 하절기 전력피크와 동고하저의 가스수요패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다. 최근의 시스템에어컨(EHP)을 대체해 겨울철 난방용 전력피크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에너지절약전문기업에 특화된 ‘공제사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한나라당 권성동 의원은 에너지절약사업 공제조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공제조합을 공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를 에너지이용합리화법상의 법인으로 전환하는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마련 21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