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력-화력 발전시장 장악신재생·바이오매스 진출 사업다각화한국전력이 주식을 100% 소유해 한전 자회사로 분류됐던 국내 발전사들이 지난해 시장형공기업으로 전환됐다. 명실공히 운영에 있어서 독립적인 발전사로 거듭난 것이다. 그렇다보니 올해부터 발전사들은 회사 이익창출 및 장기발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특히 민자발전사들이 석탄화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은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심은 적은 상황이다.본지는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의 보일러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바람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그 일곱 번째로 김명식 서울 용산구 시설관리공단 주임을 만나봤다.
천연가스차량업계는 최근 타 경쟁연료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배영태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부회장을 만나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회의 전략과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들었다. /편집자 주△협회의 전략과 올해 사업계획은. 그동안 천연가스는 연료자체의 청정성으로 타 경쟁연료에 비해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로 인해 관련 기술개발, 연구, 홍보 등을 소
주식시장형 인사제도로 우수인재 발굴소통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한 해 만들터전기안전진단 우수인력 육성사업진행 ‘세계화플랜’이 2012년 전력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도 예외가 아니다. 박철곤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사장으로 부임한지 6개월, 전기안전공사는 세계화플랜을 본격화하고 있다. 박 사장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은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심은 적은 상황이다.본지는 새해를 맞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의 보일러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바람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그 여섯 번째로 송기정 동양BMD(주) 관리소장을 만나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은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심은 적은 상황이다.본지는 새해를 맞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의 보일러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바람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그 다섯 번째로 노영훈 서울 동부기술교육원 에너지진단설
“글로벌화 선두에서 도약 이끌 터”미래 10년 대비, 사업방향 재정립 1980년 5월 공채 1기로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해 지금까지 33년동안 가스안전맨으로 살아온 박기동 신임 기술이사. 그동안 탁월한 업무 기량을 인정받아 지난 1월 12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이사로 선임돼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박 기술이사는 공모과정에서 노조가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은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심은 적은 상황이다.본지는 새해를 맞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의 보일러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바람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그 네번째로 정희종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주임을 만나봤다
이란 문제로 유가 180달러까지 폭등 예상 일본 원전사고 불구 LNG 수요 균형 전망 전력정책 상시 수요관리제도 운영 바람직에너지경제연구원 전신인 한국동력자원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에경연을 창립하고 MB정부의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만드는 중추적 역할을 한 김진우 원장이 에경원장 취임 1년6개월을 지나고 있다. 원장 취임 이후 ‘연구원의 질적향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 ‘전화기 보급 공신’각종 원로 위원회 구성해 정책 제안할 것 “전기ㆍ전자 업계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퇴직한 원로들이 업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해 보자는 취지에서 협회를 구성했습니다. 정부나 기업이 과거의 자료를 찾고 싶어도 찾지 못하는 때가 많은데 그럴 때 우리들이 도움을 줍니다.&rd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은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심은 미미한 상황이다.본지는 새해를 맞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의 보일러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바램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그 세번째로 강명구 용산구 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관리팀 주임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은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심은 미미한 상황이다.본지는 새해를 맞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의 보일러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바램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그 첫 회로 문덕인 삼화제지(주) 공무과 주임을 만나봤다.
올해는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명운이 달린 한해다. 바로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제도가 마침내 본격 시행에 들어간 것이다. 찬반 양론이 팽팽했던 RPS 제도가 체계적으로 다듬어져 하나의 정책으로 완성되기까지는 에너지관리공단 RPS 사업단(現 RPS사업실)과 이를 진두지휘한 박병춘 前 단장(現
△호안폐합이 완료됐습니다. 감회가 새로울텐데요.- 삼척 LNG기지본부장으로 부임한 후 기상악화, 그 중에서도 특히 동해의 높은 파도와 싸우며 호안폐합을 이루어 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동해안에 높은 파도의 빈번한 내습으로 해상공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기상악화 시 해상장비의 잦은 피항이 불가피한데도 근처 대
지난해 12월 2일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으로 부임한 양영명 원장.그는 1987년 처음으로 연구개발원 설립을 위한 연구요원으로 연구개발원에 발을 담근 이후 24년동안 천연가스 관련 연구개발 분야에서 몸을 담궜다.양 원장은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연구개발분야에서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명감과 함께 그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이 주춤하고 있는 지금, 세계적으로 태양열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아직까지 태양열이 온수 및 냉난방용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스페인, 미국 등은 일찍부터 태양열로 전력을 만들어 공급해 왔다.태양열발전은 대규모 발전시설로 경제성이 좋고 축적된 열을 이용해 일몰 후에도 발전이 가능하며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방식과 함께 복합발전이 가능하다
개발비만 174억원… 유럽 수준 기술 확보 목표발전설비 증설로 전기 냉난방기 인식 전환 기대“對정부 활동에 한목소리 희망… 기술공유 필요” 총 3년의 사업기간이 걸리는 ‘고효율 히트펌프 냉온수기 기술개발 사업’이 1년여가 지났다. 이 개발 사업은 히트펌프 기술을 일본이나 유럽 수준으로 끌어
손충렬 국립 목포대학교 석좌교수는 몇 안되는 우리나라의 풍력 전문가다. 풍력에너지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립 목포대학교 해상풍력중심 신재생에너지 인재양성센터’에서 미래의 한국 풍력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본지는 2012년 새해를 맞이해 손충렬 교수에게서 우리나라 풍력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인천광역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 문제가 가장 첨예하게 맞서는 지자체이다. 항만을 끼고 있으며 남동공단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단지와 수도권 매립지 등 CO2배출 감소와 환경문제 등도 다른 지자체에 비해 관심이 높다. 이에 송영길 인천시장을 만나봤다. 송 시장은 인천을 해양에너지의 메카로 키우겠다는 복안을 확실히 밝혔다. ★인천광역시
우리나라에서 각종 연구단체와 정부기관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 중에 하나가 대전이다. 그 말은 우리나라의 각종 에너지 정책을 수립한 후 이를 기본으로 정책 집행을 하는 곳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 공공기관이 많기에 에너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몰리기도 하지만 공공기관으로서 많은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는 곳이다.대전시는 얼마전 약 20%의 에너지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