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민 교수 제주대 고경민 교수는 ‘포퓰리즘과 선거정치 그리고 원자력’을 주제로 한국 원자력정책의 포풀리즘화 가능성과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한다.고경민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의 안정성 논란이 불거졌고, 2012년 총선·대선, 2014년 지방선거 등 굵직한 선거가 이어지면서 원자력을 둘러싼 정쟁이 발발할 가능
최근만큼 방사능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이 높았던 적이 있었을까? 식자재에 대고 방사능 수치를 재본 뒤 먹는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방사능’ 자체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어느 정도인지 알만하다.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은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국제기준에 따라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09
▲ 황용우 교수 황용우 인하대학교 교수의 다각적 측면에서의 원자력에 대한 환경성 평가에 대한 발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1972년 ‘UN인간환경회의’ 이후 경제활동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과 방사능도 이러한 국제 환경을 피해갈 수 없는 문제가 됐다. 특히 국제환경규제가 무역의 장벽화가 되면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원전에 대한 경제성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정책적인 제안을 나누는 심포지엄이 열린다.최근 작동 정지 등으로 내홍을 겪은 원전 다양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근재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원전의 경제성에 대해 분석하고 이제 대한 정책을 내놓는다.이 교수는 현재 국내 원전 현황과 원전비중 확대의 배경을 분석하고, 원전의 전 생애비
강주명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 공학부 교수는 이번 원자력 방사능 엑스포에 참여해 ‘에너지 혁명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셰일가스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 방안을 이야기한다.셰일가스가 석유나 석탄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각각 30%, 50% 정도 적은 비교적 청정에너지인 점과 석탄·석유 등은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 참석한 각국 정부관계자들이 7대 글로벌 에너지 이슈에 대해 합리적인 통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서는 원자력,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 발광다이오드(LED) 등 7대 글로벌 에너지 이슈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18일 국회에서 열린 에너지기술평가원 및 에너지기술연구원에 대한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에너지 R&D 예산의 지역편중 및 대기업 집중에 대해 성토했다.우윤근(민주당) 의원은 최근 3년간 에기평의 R&D사업 총 지역예산 2조7594억원 중 서울, 경기, 대전지역에 2조922억원(75%)이 집중 투자된 것을 지적했다.또한 최근 3년간
한국전력,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발전 5개사, 전력거래소에 대한 국회 지식경제위 국정감사가 지난 17일 한전 본사20층에서 개최됐다.한전을 비롯한 피감기관들은 19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국정감사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특히 전기요금 문제로 정부와 각을 세웠던 한전과 지난해 9.15정전사고의 후유증이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효한 전력거
‘2012 녹색일자리엑스포’ 최초 개최신재생에너지대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201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最古), 최대(最大)의 녹색에너지 종합전시회로 에너지효율 중심의 &l
부산, ‘에코드라이빙’으로 연료비절감울산산단 태양광발전·폐열재활용 추진 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산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찰확대·분리발주·대금직불 중점 추진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해 3월 재무처 내 계약팀을 중소기업 전담 상설조직인 동반성장팀으로 확대 개편한 이후 동반성장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전사적 참여도 제고와 동반성장과제 발굴 및 효율적 수행을 위해 사내 동반성장 협의체인 ‘중소기업 상생협력 테스크포스(TF) 팀을 별
중부발전 동반성장 기본정책은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과 해외발전시장의 경쟁우위를 확보해 공생 발전하는 것이다.최첨단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중부발전은 기계, 제어, 화학, IT 등 많은 부품을 중소기업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따라서 고장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중소기업과의 협력이 절대적이고 중소기업과의
그린크레딧·에코베스트 등 적극 추진공생발전(Ecosytemic Development)은 자연의 생태계처럼 경제사회에서도 다양한 계층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공존해야만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개념으로 시장만능주의 및 복지지상주의와 차별화된다.에너지관리공단은 △경제와 사회발전의 양적인 향상에 걸맞는 질적 제고 병행 △발전 결과물의 계층,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9988’로 표현한다.중소 제조업체 수가 대한민국 등록 기업체의 99%이고 제조업 종사자의 88%가 중소기업에서 근무한다는 의미다.발전설비 운영에 필요한 중소기업 제품 수요는 다품종 소량이며 대부분의 기자재, 용역, 공사의 89%를 협력 중소기업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남동발전의 경우 신규 영흥화력 건설의 국산화율은
한전, 상반기 中企연구과제 22건 46억 지원남동, 해외수출 전문기업 설립 전방위 지원중부, 2020년까지 中企제품 2조 구매 발표 한국전력(사장 김중겸)은 국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및 공생발전을 선도하고 국내 전력산업 성장둔화에 따른 협력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Global 경쟁력 확보 및 해외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
2005년부터 중소기업팀 운용…자립터전 마련원자력·화력 기술, 협력사 직원교육 직접시행국내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설계기술 자립을 위해 지난 1975년 설립된 한국전력기술(주)(KEPCO E&C, 사장 안승규)이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협력업체들에게 일거리를 주는 것에서 기술을 이전하는 원천 동반성장의 롤모델로 떠
▲ 한국석유공사는 '2012년 공공구매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우수기관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전체 구매의 60.9% 中企제품中企 상생협력, 中企 제품구매 확대1979년 3월 설립 이후 석유자원의 개발, 석유의 비축, 석유유통구조의 개선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 국가경제의 혈류인 석유자원의 안정적 수급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석유
세계 최대 규모 에너지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2014년 3월 24~27일 4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공사(대표 주강수)가 지난 5월 21일 미국(텍사스 휴스턴),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과 치열한 경합 끝에 ‘Gastech 2014’의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 Gastech은 영국 DMG사 주관으로 18개월 주기로 개최
▲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 오른쪽 두번째)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 왼쪽 두번째)가 지난해 12월 관련 중소기업 대표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설협의체 구성하고 지원 본격화기자재 구매·기술개발 지원 등 나서‘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KOGAS’라는 비전을 두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위, 정책성과 및 기념식 경제활력을 되찾고자 정부가 시행한 ‘동반성장 2주년 정책성과 보고 및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이 지난달 27일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주최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동반성장 정책 2주년을 맞아 현정부 국정 하반기 핵심의제인 동반성장 정책을 점검하고 동반성장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