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우리나라의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에너지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에너지 전문저널인 ‘에너지신문’은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제공,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해 관련 산업의 비젼을 제시하는 등 지난 12년 동안 가스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 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최근 우리 업계는 원자재 가격상승 및 코로나19 장기화, 급격한 환율변동, 우-러 전쟁,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따른
[에너지신문]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분야 메신저로서 올바르고 정확한 에너지관련 정보 제공으로 에너지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에너지신문의 창간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최근 우리 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 에너지 및 원자재가격 상승,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시장 침체, 내수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건설경기마저 위축되면서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대처해 나아가야겠습니다.협회는 소비자보호 및 사고예방과 불
[에너지신문] 에너지·자원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심도있는 기사와 논평을 통해 보도해 온 에너지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자원의 수급 불안이 전 세계 실물경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촉발된 공급망 교란은 우-러 전쟁, 미국과 중·러의 대립까지 더해지며 경제 블록화 현상으로 발전하는 상황입니다.최근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발표하며 자원을 매개로 한 프렌드 쇼어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특히 배터리 광물의 미국 또는 미국과 FTA를 맺은 국가산 비중을 2023년까지 40%, 2027년까지 80% 채우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그간 주유소업계는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 정책으로 인해 주유소간 과당경쟁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이에 협회는 주유소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부의 시장개입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유소업계의 어려움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을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현재 정부는 에너지효율 선진강국 도약을 목표로 에너지 공급 중심에서 수요효율화 중심의 정책 전환을 발표한 바, 건물과 산업현장에서 보일러 등 열원설비의 유지관리를 법적으로 선임하고 있는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의 역할과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이에 협회는 에너지정책에 맞춰 에너지기술인들이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설비운전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행된 기계설비법으로 에
[에너지신문] 에너지 및 자원 분야에 있어,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 등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에너지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현재 국내 에너지산업은 우크라이나사태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 치열해진 LNG 확보 경쟁 및 가격 상승 등 국제 에너지 시장의 환경변화와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혁의 물결에 직면해 있습니다.이러한 변화무쌍한 상황에서 언론매체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내실 있는 보도는 물론 건설적인 비판과 방향 제시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세계 각국은 기후협약을 통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탄소중립을 법제화하고 구체적인 달성 목표를 제시했습니다.이러한 각국의 노력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 사태로 일부는 다시 석탄발전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안정화로 일상이 회복되면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배출량 증가는 전 세계 공통목표인 탄소감축을 위한 규제 및 에너지전환을 위한 투자에 더욱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
[에너지신문] 에너지산업 발전과 새로운 가스화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 언론지로 훌륭히 역할 수행하는 에너지 신문사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쾌적한 대기 환경 개선과 국민건강 생활을 위한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으로 수송용 천연가스는 연간 약 100만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수송에너지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며 대기 환경개선, 에너지 다변화에 큰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그러나 최근 정부의 전기차, 수소차 우선 보급정책으로 가격경쟁력 하락, 천연가스 버스가 급속히 전기‧수소버스로 전환되면서 약 80만톤으로
[에너지신문] 석유, 자원, 전력, 가스, 신재생, 원자력, 수요관리, 안전, 부품, 유통 등의 분야에서 국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올바르게 펼쳐지고, 에너지자원 산업이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지로서 역할을 해온 ‘에너지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롯된 질병의 공포에서 서서히 회복돼가는 중 우-러 전쟁은 원유, 천연가스 및 곡물의 공급망 붕괴를 야기시켜 에너지 및 곡물 도입 가격의 폭등을 불러왔습니다.이로 인해 전세계는 3고 현상(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을 겪고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정보의 홍수 속에서 건전한 에너지 정책과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24시간 노력하는 에너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변화하는 기후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에너지신문은 탄소 중립 및 지속적인 에너지발전이 가능하도록 에너지 전문지로서 정부와 에너지인에게 많은 정책 제언과 시장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그 시장에 대한 애정에 감사드립니다.에너지 분야 중 전기, 원자력, 유류, 가스, 재생에너지 등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권익과 산업발전을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2022년 창간특집호 발행을 축하합니다.기후 재앙이 일상화가 된 현재, 온 인류는 한마음이 돼 2050년 탄소중립과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줄이기 위한 대장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중간목표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50% 이상 줄여야 하는 당면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인류는 기후 위기 대응 및 기업들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업들의 ESG 활동을 방향으로 제시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의 일환 중 하나가 RE100 글로
[에너지신문] 2022년 ‘검은 호랑이, 흑호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덧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4년 반 동안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확정하고,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결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동안 약 10%가 줄어들었습니다. 무공해차를 획기적 보급으로, 수소차는 세계 1위를 달리고, 환경성, 안전성, 수용성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을 확산했습니다. 또한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조성, 녹색산업과 기술의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에너지신문]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새해라는 기회의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것은 시간이 주는 축복일 것입니다.올해는 국가적, 사회적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상황도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어 머뭇거릴 수가 없습니다. 앞장서지 못하면 뒤처진다는 절박함으로,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리딩컴퍼니(Leading company)가 되기 위한 노력을 펼칠 것입니다.첫 번째, 안전 경영으로 탄소중립 경제를 선도하겠습니다. 도전적 목표인 원전이용률 82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의 거대한 물결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은 탈석탄화를 앞당기고 있고, 경제급전에서 환경급전으로의 변화는 석탄화력 환경설비에 대한 새로운 투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천연가스발전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신규사업 진행에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고, 국제 연료 가격상승으로 발전 연료비도 증가해 수익성은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올 한 해를 시작하면
[에너지신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탄소중립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되고, 석탄과 LNG 등 연료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여건은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우리가 당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신발끈을 고쳐매야 하겠습니다. 탄소중립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신재생·수소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해외 에너지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2045 탄소중립 달성과 2030 NDC 목표 이행을 위해
[에너지신문]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리더십과 열정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계획하시는 일, 열정을 갖고 추진하시고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최근 오미크론을 비롯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의 경직, 탄소중립 중심의 에너지산업 정책,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등 경영환경의 빠른 변화는 낙관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위기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회를 위해 올해 중점 추진할 일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 ‘에너지ICT 플랫폼 전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 공사는 ‘에너지 안전을 이끄는 국민의 KESCO’라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을 구축할 것입니다.먼저 전기안전관리 체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나갈 새 사업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전기안전점검 제도를 상시·비대면·원격 점검체계로 전환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달 21일 공포됐습니다.온라인 상태감시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시스템 검사 도입은 국가 전기안전관리체계의 혁신을 이끌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우리 공사만의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해사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해운, 조선, 기자재 등 관련 업계와 국회, 해양수산부 등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KR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2021년 해사업계는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 좋은 실적을 기록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준비에도 여념이 없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전 세계 산업계는 탄소배출 zero인 시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외적 변화는 우
[에너지신문]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새 포트폴리오를 짜고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쓰게 될 것입니다.먼저 열린경영으로 신사업을 가속화하겠습니다. 한동·평대 사업은 사업자 공모를 거쳐 가능한 착공까지 진척됐으면 합니다.서부지역 개발도 공모와 협약을 이끌어 내고 크고 작은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자원재활용, 폐배터리 등 연관 환경사업도 독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두 번째는 설비가동률 혁신입니다. 지난해 풍량이 많지 않아 풍력
신산업 창출과 일자리 정책으로 나아가야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우리 문화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호랑이, 호랑이 중 검은 호랑이는 강력한 리더십, 독립성, 도전 정신, 강인함, 열정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합니다.우리 에너지업계도 호랑이처럼 기백이 넘치는 임인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빼앗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초유의 마이너스 국제유가에서 고유가로 이어지는 급격한 에너지시장 변화,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른 찬반 갈등, 비대면 언택트 시대의 달라진 환경 등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