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사단법인 LNG직도입협회가 23일 오전 10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이날 정기총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올해의 사업계획 방향과 예산을 설명하고 확정했다.2022년 협회 중점 사업으로는 △망 중립성 확보를 통한 LNG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제안 △LNG직도입 발전 정책 연구/제안 △LNG 산업 전문역량 양성 및 LNG산업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회원사 권익증진을 위한 정보 보고와
[에너지신문]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중대재해법 적용 등으로 건설단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발전공기업들의 자체 LNG터미널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어 국가적 중복 및 과잉투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중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에 이어 최근 남동발전이 자체 LNG터미널 건설을 검토하면서 서부발전을 제외한 발전공기업이 각각 2기의 LNG저장탱크 건설을 모색하고 있다.◆ 발전공기업의 자체 LNG터미널 ‘봇물’발전공기업중 현재 유일하게 LNG를 직수입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은 기존 Vitol에 이어 2019년 9월 말레이시
[에너지신문] SK가스가 명확한 가이드에 따른 배당 실행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친화 경영을 실천한다.SK가스는 전년 배당금 4000원 대비 28% 상향된 주당 5100원을 배당한다고 8일 밝혔다. 배당총액은 458억원이다.이번 배당금은 지난해 10월, SK가스가 주주친화적 배당 정책을 수립, 발표한 이후 첫 배당으로 주주들의 관심이 쏠렸다. 당시 SK가스는 ‘별도 당기순이익의 20~40%’를 배당기준으로 설정하며 실적기반의 배당정책으로 과감히 전환할 것을 선언했다.SK가스의 2021년 별도 당기순이익은 2263억원으로 경상이익 166
[에너지신문] E1과 SK가스, LPG 수입양사가 2월 LPG 공급가격을 40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수입양사는 31일 국제 LPG 가격 상승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 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1kg당 40원을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E1은 가정·상업용프로판 가격을 1327.80원으로, 산업용프로판을 1334.40원에 공급하게 된다. 부탄은 1650.38원에 공급한다.SK가스 역시 가정·상업용프로판을 40원을 내려 1329.36원, 산업용프로판은 1335
[에너지신문] SK그룹 관계사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비상상황 극복을 위해 ‘생명나눔 온(溫)택트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28일 SK가스를 비롯 SK케미칼·SK바이오사이언스 등 SK 디스커버리 산하 전 관계사와 함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SK의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는 이번 ‘생명나눔 온(溫)택트 헌혈 릴레이’는 SK그룹이 전개하는 사회 안전망(Safety Net)구축프로젝트의 일환이다. SK가스는 혈액 수급난의 심각성을 알리고 혈액 부족 위기 해소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에너지신문] LPG 전문기업인 SK가스, E1 양사가 택시 가정의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LPG 희망충전 장학기금’의 누적 지원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대한LPG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지역센터에서 택시업계 대학생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 10억원을 재단에 전달하고, 누적 기부금 1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장학금의 재원은 E1, SK가스 양사가 조성한 'LPG 희망충전기금'에서 마련됐으며, 2012년부터 택시업계를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장학금은 택시업계
[에너지신문]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암모니아 기반의 무탄소 발전기술 개발을 위해 한전을 포함한 발전설비 운용, 발전설비 제작, 암모니아 제조 분야 13개 기관이 공동연구에 나섰다.한전 및 13개 기관들은 26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최현근 한전 전력혁신본부장과 협약기관 대표들이 참석,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약속했다.암모니아(NH3)는 질소와 수소로만 구성된 무탄소 연료로 발전설비 내 연소 반응에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키지 않는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신문] 정부가 지난해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10월 확정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제출했다. 2030년 온실가스 배출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내용이다.특히 이 계획에는 노후 석탄발전소를 LNG발전으로 교체하겠다는 방침이 명시됐다. LNG발전을 친환경 발전 수단으로 볼 것인가를 놓고 국내외에서 논란이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에 LNG 전환 의지를 피력한 셈이다.석탄 대비 약 45%정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낮은 가스터빈은 ‘탄소중립’의 중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무탄소 연료인
[에너지신문] 국제유가 및 글로벌 LNG시장이 불과 1~2년만에 큰 환경변화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천연가스산업계는 한국가스공사와 민간사들이 LNG직도입 및 LNG터미널사업을 둘러싸고 치열한 패권경쟁을 펼치고 있다.출렁이는 국제 LNG 가격그동안 글로벌 LNG시장은 동북아 LNG 가격 지표인 JKM(Japan Korea Marker)기준으로 100만BTU(천연가스 거래단위)당 가격이 2018년 8월 13달러 수준을 상회했지만 미·중 무역전쟁 지속과 글로벌 경제 둔화 등으로 2019년 2.5달러 아래로 하락했었다.이후 2020년
[에너지신문]E1과 SK가스, LPG 수입양사가 1월 LPG 공급가격을 30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수입양사는 31일 국제 LPG 가격 상승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 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1kg당 30원을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E1은 가정·상업용프로판 가격을 1367.80원으로, 산업용프로판을 1374.40원에 공급하게 된다. 부탄은 1690.38원에 공급한다.SK가스 역시 가정·상업용프로판을 30원을 내려 1369.36원, 산업용프로판은 1375.
[에너지신문] 대한LPG협회는 택시업계 대학생 자녀 262명에게 총 10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장학금 재원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 E1 양사가 출연한 ‘LPG 희망충전기금’에서 마련됐으며, 장학생 선발 등 업무는 한국장학재단이 맡아 진행한다.한국장학재단은 30일부터 홈페이지(www.kosaf.go.kr)와 모바일 앱을 통해 2022년도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법인택시 및 개인택시 가정의 자녀로, 국내 4년제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 재학 중이고 잔여 학기가 2개 학기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20
[에너지신문] LPG가격이 2014년 이후 최고가를 갱신하며 ‘서민연료’ 명성에 타격을 입었다. 특히 2021년에는 국제유가 상승과 난방 수요 증가 등의 이유로 가격이 폭등하며, 서민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더구나 LPG차의 판매 부진 등을 수송용 수요도 줄어들며 LPG업계에는 신사업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E1은 LPG 저장기지 및 충전소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영월 풍력 발전 사업도 착공에 들어가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다.여기에 향후 LPG충전소 약 30개소의 지붕을 활용한 약
[에너지신문]SK가스가 ‘ESG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Net Zero Solution Provider’로의 사업혁신과 ESG 경영 추진을 통해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SK가스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ESG 마스터플랜’을 이사회 내 ESG위원회에 보고를 완료했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ESG 마스터플랜은 SK가스의 Financial Story 달성과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수립한 중장기 종합계획이자, 기업경영의 근간을 이루는 경영 철학이다.SK
[에너지신문] LNG직수입자와 민간 LNG터미널사업자를 중심으로 지난 6월 설립한 ‘LNG 직도입협회’가 15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LNG직도입협회는 15일 소피텔 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회원사인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SK E&S 계열사인 파주에너지서비스, 나래에너지서비스, GS에너지의 관계사인 GS파워, GS EPS, SK와 GS의 합작법인인 보령LNG터미널 등 8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해 협회 공동회장인 SK E
[에너지신문]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챌린지로,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1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황진구 대표는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황진구 대표는 '온실가스 배출 줄이고(GO)! 친환경제품 사용하고(GO)!' 라는 슬로건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롯데케미칼은 기
[에너지신문] SK가스가 수소경제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한다.SK가스는 8일 청록수소 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국 C-Zero(씨제로)社에 대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가스는 이번 투자를 토대로 친환경 청록수소 생산 기술을 선점하는 한편, 수소 사업의 생태계 조성을 더욱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C-Zero는 청록수소 생산의 핵심 기술이라 여겨지는 천연가스 열분해(Methane Pyrolysis) 원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이 기술은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를 고온 반응기에
[에너지신문] LPG인들의 축제이자 화합의 한마당인 ‘제16회 LPG의 날’ 행사가 7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대한LPG협회 등 LPG관련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번 LPG의날 행사는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비롯, 유법민 산업부 국장, LPG업계 관련 단체장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LPG산업 발전과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국회 산업위원장 표창 및 산업부장관 표창 등 시상식을 중심으로 치러
▲ 신규선임△ 김상봉 SK어드밴스드 PDH공장장△ 유은철 인프라Solution담당△ 유창범 Eco Energy사업지원실장△ 이득원 Retail사업담당△ 조병익 기술인프라본부 대외협력담당△ 홍종범 LNG Solution담당
[에너지신문] SK가스(주)가 프로판 사업자의 경영관리 편의성 증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위고 이알피 (wego ERP)’를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SK가스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AI기반의 프로판 유통관리 플랫폼 ‘위고(wego)’를 론칭한 바 있다.‘위고’는 저장탱크에 설치된 ‘원격 재고발신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량 예측, 충전계획 수립, 배차엔진을 통한 배송경로 최적화, 배송 잔량을 줄여주는 ‘스마트 수송 시스템’ 등 프로판 유통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플랫폼이다.이후 지난 9월 안전관리 서비스인
[에너지신문] E1과 SK가스, LPG 수입양사가 12월 LPG 공급가격을 88원 인상키로 결정했다.수입양사는 30일 국제 LPG 가격 상승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였지만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1kg당 88원을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E1은 가정·상업용프로판 가격을 1397.80원으로, 산업용프로판을 1404.40원에 공급하게 된다. 부탄은 1720.38원에 공급한다.SK가스 역시 가정·상업용프로판을 88원을 올려 1399.36원, 산업용프로판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