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이 이어지면서 보일러 A/S 기사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보일러가 고장 나 모든 서비스 직원을 투입하고 직원당 하루에 십수번 소비자 가정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 고장 난 보일러를 고치느라 영하의 추위에서 손발이 얼 정도로 일하는 서비스 기사에게 따뜻한 차라도 대접하는 소비자가 많았으면…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