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로 분주하다. 에너지 관련 공기업들의 승진인사로 지난주는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좋은 자리 찾아간 인사는 싱글벙글하지만 지방으로 좌천당한 인사는 개인전화기까지 꺼놓고 두문불출. 취재현장에서 정들었던 지인들이라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선 가슴이 쓰라린데. 떠날 때는 말없이 소주나 한잔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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