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에 태양광가로등이 많이 설치되고 있지만 설치만 됐을 뿐 가동은 잘 안되고 있다고.

각 지자체들, 정부 눈치보기에 급급했는지 앞뒤 가리지 않고 설치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사후관리에는 무심, 어두운 밤 불을 밝힐 수 없는 가로등은 오늘도 존재의 이유를 망각하고 멀뚱히 서 있을 뿐.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