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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EW 2017, ‘일본을 넘어 세계로’
1일 개막…1570개사 참여·7만여명 참관 예상
화력발전엑스포 신규 런칭 ‘전문가 관심 집중’
2017년 03월 01일 (수) 10:54:46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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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현지 취재] 일본 최대의 종합에너지 전시회인 ‘World Smart Energy Week 2017’이 1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약 50여명에 이르는 전세계 에너지 업계 초청인사들의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테이프 커팅에는 각국 주일대사를 비롯해 일본 및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수석 대표,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에너지 리더들이 개막식에서 테이프커팅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일본,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전문적인 플랫폼을 제공함과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미래와 관련된 '교섭과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총 9개의 전시회와 세계 규모의 컨퍼런스 세션이 일본에서 가장 큰 전시회장인 빅사이트를 가득 채웠다. 전시회는 전력 생산, 저장, 절약에서 분배 기술까지 다룬다.

이번 WSEW 2017에서는 총 1570사가 참여했으며 폐막일인 오는 3일까지 약 7만여명의 업계 전문가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초의 화력발전 전시회인 ‘제1회 차세대 화력 발전 엑스포’가 새롭게 런칭, 첨단 화력발전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이서 관심을 모은다.

WSEW의 메인 전시회인 PV엑스포 역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화큐셀, JA솔라, JINKO솔라, 파나소닉, 샤프, 트리나솔라, 잉리 그린에너지 등 전세계 400여 참가사가 PV 엑스포 및 PV시스템엑스포에서 최신 태양광 제품 및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 전시회 참관을 신청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특히 새롭게 런칭한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 존은 급성장 중인 일본 BIPV 시장의 신규 진입 및 사업 확장을 위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도쿄 빅사이트 컨퍼런스 타워에서는 총 248개에 달하는 기조연설 및 기술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총 9개의 에너지 분야 산업 리더들이 업계 전망, 최신 기술, 시장 동향, 국가 및 국제 에너지 정책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WSEW 2017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는 화력발전엑스포가 새롭게 추가돼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WSEW 2017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따라잡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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