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국회가 LPG차량 사용제한 제도의 개선을 추진, 5년 경과 택시, 렌터카의 일반인 판매 허용이 눈앞.
하지만 산업부의 반응은 여전히 ‘NO'. 각 연료업계의 관계와 경쟁력을 고려해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현재 제도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데.
오락가락 정책이 특기인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뚝심있는 모습이라니. 본적없는 일관성을 칭찬해야 할지, 옹고집을 비판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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