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배관업체들의 잇따른 가격담합 소식에 씁쓸. 지역난방 배관 업체도 4년간이나 꿍짝 맞춰가며 나눠먹기 했다는데.

심지어 수의 계약과 경쟁 입찰까지 ‘반띵’ 정신 살려가며 사이좋게 나눠먹다 딱 걸려.

요거 몇 년 전에도 비슷한 짓 하다 걸린 놈이 또 다시 지 버릇 못 버리고 참여했다는데.

어이~ 정도껏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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