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노인회관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비교대상으로 마을단위 배관망 공급사업을 언급해 업계 우려 큰데 벌크업자들은 당당. 한 관계자는 “(배관망 사업 주관처인) 산업협회 임원은 임기만 채우고 나갈거고, 담당 직원은 월급쟁이일뿐이지만 사업자는 사활을 건다”고. 간만의 정부사업, 동종업계끼리 손잡고 전진하기도 바쁠텐데, 내부분열 악수(惡手)를 두는 건 아닌지 걱정.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