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기름 유출 사고로 수습에 정신없는 한 정유사, 장관님 말씀에 아연실색. “1차 피해자는 정유사”라는 실언 때문.

결국 정부는 장관 문책 해임, 정유사는 어민 선보상 카드로 민심 달래기에 나서.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못한 한마디인 셈. 곤란할 땐 차라리 침묵하는 정치인들의 노련함을 본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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