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 기자회견.

주최측은 ‘공사를 반대하다 부상당한 어르신 세 분이 퇴원했다’는 한전에 대해 “퇴원하지도 않았는데 왜 여론을 호도하느냐”며 비난.

하지만 이들은 원전의 위험성을 얘기하며 “얼마 전 발생한 4.9 규모 지진 두 배면 후쿠시마”라고 주장.

당시 지진 규모는 9.0. 숫자는 두 배지만 실제 방출되는 에너지 양은 100만배에 육박하는데 호도하지 마시죠.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