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들 올 한해 바이오디젤 업체 입찰이 끝나고 바이오디젤 업계는 울상. 석유전자상거래에 직격타를 맞으면서 정유사 관계자가 “사실상 출혈경쟁”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낮은 입찰가를 제시했기 때문.입찰에 성공한 업체는 “이렇게라도 팔 수 있는 게 다행”이라며 “수입경유로 공급량을 유지하려면 제살이라도 깎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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