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 전기재료연구본부장 △정승열 나노융합연구센터장 △김동수 전기특성시험실장 △지현미 재무실장
[에너지신문] 전기산업 현장의 지침서로 불리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 핸드북’ 개정판이 최근 발간됐다.전기산업계의 전기설비기술기준, 그리고 한국전기설비규정의 원활한 적용과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번 개정판은 2021~2023년 고시·공고됐던 기술기준 및 KEC 개정 사항을 총망라,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본지는 김기현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KEC 핸드북 개정판 발간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들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될 ‘SETIC 2024’의 준비 과정, 주요 프로그램에
▲ 과장급 전보△ 신용민 기계로봇항공과장△ 박재정 배터리전기전자과장 △ 정승혜 무역진흥과장△ 최성준 전력계통혁신과장 △ 손용하 기술안보과장 △ 남명우 재생에너지정책과장▲ 부이사관 승진△ 이경수 부이사관 임용 △ 김재은 부이사관 임용 △ 박근오 부이사관 임용
▲국장급 승진△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이재식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4월 22일)
[에너지신문] 에너지 전환을 향한 범지구적 논의와 조치가 활발하지만, 다중위기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자원을 재할당하고 에너지 안보와 경제적 제약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하는 세계 에너지 전환지수(Energy Transition Index, ETI)의 2023년 상위 10개 국가는 모두 서유럽과 북유럽 국가들이며, 우리나라의 순위는 31위에 불과하다.ETI 평가지표의 면면을 살펴보면, 에너지 전환은 재생에너지의 공급 확대가 능사가 아니라 국가가 가지고 있는 경제, 사
[에너지신문] 지난 17일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인천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 충전소는 인천 SK E&S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생산된 액화수소를 공급 받아 하루 평균 12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충전할 수 있다.액화수소는 수소모빌리티 활성화의 핵심 매개체로, 이미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에서는 250개소 이상의 액화수소충전소가 운영되는 등 액화수소를 중심으로 수소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다.액화수소는 대규모의 수소를 운반하고,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기체인 수소를 액체로 만든 액화수소는 기체일때보다 부피가 800분의
[에너지신문] 3% 대의 소비자물가로 LPG는 물론 석유와 전기, 도시가스 등 에너지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총선이라는 정치적 이슈와 함께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할 정부와 각 정당이 물가안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온 것도 사실이다.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과 함께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마저 터지면서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들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다는 평가도 없지 않다.밀가루는 물론 식용유, 사과와 수산물 등 일부 품목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가격을 안상했다가 다시 인하하는 해프닝도 없지 않았다.적자와 미수금이 쌓
[에너지신문] 최근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열기가 뜨겁다. 전문가들은 생성형 AI 시장 규모가 10년 뒤인 2034년 경 약 1조 3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기업 간 치열한 경쟁도 펼쳐지고 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등 거대 빅테크 기업들이 1000억달러, 한화 약 130조원 이상을 AI용 데이터센터 구축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우리나라에서도 네이버, 카카오 등 IT 기업들과 SK, KT, LG 등 통신사를 중심으로 관련 투자
[에너지신문]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9일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천에 소재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사업장 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경국 사장은 SK하이닉스 대외협력 담당 김동섭 사장, 제조·기술 담당 김영식 부사장 등과 고압가스 가스룸 등 사업장 내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박경국 사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반도체 사업장은 사고발생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다량·다종의 특수가스가 취급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소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9일 ㈜SK에너지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특히 올해 초 강원도 LPG 충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을 교훈삼아 저장탱크-LPG벌크로리 이충전 시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장 근로자 및 관리소장을 통해 시설안전관리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임찬기 상임감사는 “대형 LPG충전·저장시설은 작은 실수로도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제주도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시설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가스안전공사도 지속적으로 현장안전관리 지
[부고] 김형관 한국전력 홍보처 차장께서 14일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소 :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403호(광주 서구 회재로 825)▲발인 및 장지 : 4월 16일 오전, 광주영락공원▲연락처 : 062-606-4000
[에너지신문] 자원이 부족하고 자원 해외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가와 기업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순환경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래 성장동력을 갖추고 발전 전략에서 성패를 좌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도체를 비롯 배터리,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발전에 있어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광물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자원 부국들은 이를 전략 무기화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 많은 국가들이 첨단산업에 필요한 금속 사용량이 늘어나고 부족한 물량의 수급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안정적이고 중장기적인 수급 안정을
▲국장급 전보△최우혁 무역안보정책관(4월 11일자)
[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이 2022년 7월 KDI예타 통과 및 이사회 의결 등으로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하동 LNG 저장시설 확보사업 기본계획’을 결국 철회했다. 한국중부발전도 LNG인수기지 건설사업 타당성 재조사에 착수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3월 26일 제3차 이사회에서 그동안 추진해 오던 하동 LNG터미널 건설을 철회하는 내용을 담은 ‘하동 LNG저장시설 확보사업 기본계획 변경(안)’을 안건으로 상정 의결했다.남부발전은 하동석탄화력 2~5호기 대체용으로 하동빛드림본부내 토취장 9만 5400㎡ 부지
[에너지신문] 안종필 S-OIL 부사장의 부친이신 안학기 님께서 2024년 4월8일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 빈소 : 청기와장례식장 계양점(인천 계양구 아나지로 559) ▲ 발인 : 2024년 4월 11일(목)▲연락처 :032-546-4444
▲국장급 승진△김창희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 종합행정지원센터장(4월 8일자)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5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고압가스 용기제조 업소인 에테르씨티를 방문해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했다.에테르씨티는 수소충전소용 대형·고압 압력용기(Type1) 및 고압가스 튜브트레일러용 대형용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고압용기 생산의 전반적인 운영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임찬기 감사는 현장 관계자에게 “요즘 수소충전소 확대 및 수소분야 안전관리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면서 “공사에서도 지속적으로 투명한 업무처리와 현장 안전 관리 지원
[에너지신문] 이득원 SK가스 리테일사업실장의 장남 민석군의 결혼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일시 : 2024년 4월 13일(토) 오전 11시▲장소 : 빌라드지디 수서 5층 르씨엘 홀
△조진영 선진원자로연구소장
[에너지신문] 2002년 월드컵 이후 20여년간 시민의 발이었던 CNG버스가 찬밥신세다.전기·수소버스로 대거 교체되면서 2014년 연간 105만톤으로 정점을 찍었던 CNG 수요는 지난해 말 기준 77만톤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정부의 수소 및 전기버스 보급정책과 국제 연료가격 변동으로 2018년말 2만 7382대에 이르렀던 CNG버스는 감소세가 갈수록 강해지면서 지난해말 기준 2만 3193대로 줄어들었다.올해 정부의 천연가스자동차보급 지원 예산은 ‘0’원이다. 지난해 29억 5000만원이었던 예산이 통째 싹뚝 잘렸다.2024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