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19일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국내외 12개 기업들의 저탄소·에너지고효율 제품들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 것. 본지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Carbon Footprint Gallery(탄소발자국 展)’를 방문, 그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려 한다. / 편집자 주한국생산성
항만에 선박용 LNG인프라 구축 시급향후 15~20년 내 선박추진 에너지원LNG 추진선은 LNG를 연료로 하여 추진하는 선박을 말한다.LNG 추진선은 기존의 유류를 연료로 하는 선박에 비해 연료효율성, 관리·운영의 용이성, 오염물질 배출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LNG 가격이 벙커 C유보다 저렴하고 최근 벙커 C유 가격이 급등한데 반해 LNG 가
올해말까지 표준설계 인가 획득할 듯핵심 미자립기술 확보로 경쟁력 갖춰1500MWe급ㆍ안전성 및 경제성 확보국내 최초로 100% 국산기술을 적용한 1500MWe급 신형 원전인 APR+가 올해말 표준설계인가(SDA)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원장 조병옥)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향후 원전산업을 주도할 신형 원전인 APR+ 설계개발을
중동·아시아 넘어 수주지역 다양화대형 프로젝트 하반기 입찰 이어져 해외건설 수주 5000억달러를 달성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그 중심에는 에너지 플랜트 산업이 자리하고 있다.특히 에너지공기업과 민간 에너지사를 중심으로 해외 자원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해외 수주 프로젝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그 동안 우리 국내 플랜트기업들의 사업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경제 불황은 유로존 위기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국내 대표 기업들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중무장하고 경영 전선에 나서고 있다.그러나 사막 모래 바람과 깊은 해심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이룩한 플랜트 신화(神話)는 여전히 견실하다.오히려 중동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지구촌 곳곳에서 불황의 파고를 넘나드며 새로운 신
51개 국가에서 748건 공사 수주올해 해외수주 900억 달러 기대 현대건설이 1965년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로 해외진출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12년 5월 현재까지 해외에서 총 861억4812만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51개 국가에서 총 748건의 공사를 수주한 셈이다.현대건설은 2010년 110억 달러가 넘는 해외 수주고를 기록하며
국내 LNG 건설공사 개척자…에너지 사업자 위상 확보 예술과 스포츠계의 랜드마크를 건설한 (주)한양이 최근 4대강 사업을 시공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건축ㆍ토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예술의 전당,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보여줬던 견고하며 세밀한 건축기술이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지구촌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다.(주)한양은
2020년 해외매출 비중 70% 확대올해 수주목표 16조5천억원 설정2012년 GS건설의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화’다.올해 GS건설은 향후 성장 비전을 담은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202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70%로 늘리고 수주 35조원, 매출 27조원, 영업이익 2조원의 명실상부한
다양한 경험·노하우 세계시장에서 통해토탈 솔루션 제공 위해 TSP사업 가속지난해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맹활약한 SK건설은 올해도 ‘글로벌화(Globalization)’를 핵심 키워드로 선정해 회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집중시켜 글로벌 선도(Global Top-Tier) 건설회사로 발돋움
글로벌 고객에게 토탈 서비스 제공플랜트 사업구조, 지속적 다각화삼성물산(대표 정연주)은 공격적인 글로벌시장 확장과 상품 다변화를 통해 세계적인 지명도를 갖춘 건설업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삼성물산은 올해 밸류체인을 전방위로 적극 확대해 글로벌 고객에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F/S)를 비롯해 설계와
삼척~영월 및 울진~속초 LNG배관 건설원전 주기기 기술력 세계적인 경쟁력 갖춰풍력ㆍCCSㆍ연료전지 등 그린에너지 육성두산중공업의 화두는 그린에너지분야를 필두로 한 미래 성장동력 육성이다.세계 1위 해수담수화 분야에 이어 수처리 사업에 진출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연가스산업을 주도하는 한편 그린에너지업과 원전사업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난공사도 척척, 천연
세계 최대규모 삼척기지 방파제 건설동부 F/D선, 국내 최고 우수성 자랑 한국가스공사의 LNG 생산기지는 높은 안전성을 요구한다.특히 삼척 LNG기지 해역은 7.6m의 파랑이 발생하고 연파와 항주파(선박이 항해하면서 생기는 파도)등 매우 복합적인 해상 특성을 지닌 곳이다.따라서 방파제 연안으로 들어오는 파랑으로 인한 연파가 발생할 때 통행 선박이 항로를 이
타산업과 협력 통해 사업기회 넓힐 터올해 전년 대비 30% 질적 성장 기대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올해 초 신년사에서 “2012년부터 대우건설은 ‘건설산업 융합의 선도자(Construction Convergence Innovator)’가 되겠다”고 밝혔다. 건설 산업 자체가 단순한 시공이 아닌 기획, 개발, 금
한국 해외플랜트 수출 1호…2012년 해외수주 목표 8조원▲한국 해외 플랜트 수출 1호대림산업은 1973년 11월 사우디에 지점을 설치하고 아람코사가 발주한 정유공장 보일러 설치공사를 도급금액 16만달러에 수주, ‘해외 플랜트 수출 1호’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아라비아 반도의 동부 지역 걸프만에 있는 중동 최대의 석유화학 수
동서남아지역 지진피해 건설장비·민간의료 지원 해외서 매출액 40% 담당…대한민국 위상 높여 플랜트 분야에서 중동과 동남아, 아프리카 등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건설업체의 기술과 품질 그리고 대한민국 위상을 널리 과시한 기업이 있다.지난 1951년 창립된 이후 한국전으로 폐허가 된 국토재건에 참여, 대한민국 건설업계 선두주자로 60년을
2010년 5월 10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5년까지 1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의 자존심이라 불리던 GM 파산선고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기자동차를 통해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되살리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성장동력을 물색하던 주요국들도 앞 다투어 전기자동차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주요국 정부가 발표한
인천의 특성에 걸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에코아일랜드 등 지자체·민간과 협력 활성화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산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에너
전국 최초 ‘에너지생활문화 공동추진본부’ 구성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와 적극 연계 집중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산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인도네시아 천연가스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다.인도네시아는 정책적으로 물가안정을 위해 차량용 기름의 수입가와 내수가 사이 차액을 정부가 부담하는 보조금 제도를 실행해 오고 있다.최근 국제 유가가 인상되면서 유류 보조금 액수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지출의 20%에 육박하게 되자 인니 대통령 수실로 밤방 요도오노는 매장량이 풍부한 천연가스를 동력 에너지로 활용하는
다중이용시설ㆍ지역축제 통해 에너지절감솔라시티 자문ㆍ산업체 온실가스감축 지원 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산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에너지관리공단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