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10시18분 시험운전중 발전정지가 된 신월성 1호기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이 자체조사를 실시, 고장원인을 파악하고 문제가 된 SBCS와 RPCS 간 신호전송용 Relay 불량품을 교체해 오늘(18일) 오전 7시 계통병입을 완료하고 19일 오전 8시 정상가동한다고 밝혔다.한수원은 Relay 점검결과 개폐 동작시 접점 접촉저항이 비정상으로 확인
직원들의 노후생활 안정과 퇴직금 수급권 확보를 위해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추진해온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신한은행 등 9개 퇴직연금사업자와 퇴직연금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노사합동으로 퇴직연금제를 검토해 온 전력거래소는 총 10회에 걸친 노사설명회를 거쳐 지난 4월 전직원 찬반 투표를 시행한 결과 86%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제도 도입을 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레인보우 재즈 오케스트라와 함께 평택 동방사회복지회에서 ‘CEO와 함께 찾아가는 자선음악회’를 16일 개최하고 하절기 절전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서부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문화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미리 제작한 절전 홍보용 팜플렛과 &lsquo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오는 21일 오후2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정부는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말, 주중 및 일일 최대전력 수요가 발생하는 목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하여 사실상 실제 전력위기 발생 상황과 동일한 조건 하에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전국 읍이상 도시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지난 14일 대전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박철곤 사장과 본사 및 전국 사업소 볼링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 사장배 전국 볼링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볼링 대회는 임직원간 수평적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열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시상은 개인 부문과 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개인
창원시가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로등 격등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야간 통행량이 적은 공단지역 및 조도가 비교적 높고, 심야 유동인구가 적은 노선에 대해 우선 격등제를 시행하고, 향후 정부의 전력 수급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확대 시행해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시는 적현로
의학계 인사들로 구성된 방사선의 현재 위치와 미래를 생각하고, 국민건강 보호에 있어 방사선의 상대적 효용성을 이해하는 단체가 출범한다. “방사선이해를 위한 의사모임(회장 조철구)”은 방사선의 안전성과 유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적 전문 지식을 활용한 연구, 토론, 공개강좌, 방송출연 등을 통하여 방사선의 가치를 환기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한전 김중겸 사장이 15일 열린 'UAE원전 성공다짐 결의대회'에서 선서를 받고 있다. 한국전력(사장 김중겸)이 UAE원전을 안전, 품질, 청렴, 적기준공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로 건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한전은 전력그룹사 및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보조기기 공급업체 임직원 등 500여명의 협력사 대표를 총동원 지난 15일 오후 3시 삼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가 오는 17일 한국원자력학회(KNS)및 미국원자력학회(ANS)한국지회와 공동으로 '제167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17일 서울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A)에서 열리는 이번 조찬강연회에서는 윤중현 (전)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연사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한국 경제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문
발전회사협력본부가 전력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민관협의회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발전회사협력본부는 전력산업의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11~14일 4일간 해외사업 워크샵을 시행했다. 5개 발전사 및 한전, 현대중공업 등 전력산업 민관협의회 19개 회원사 70여명의 실무자들이 참가한 이번 워크샵은 해외사업분야의 업무능력 배양은 물론 워크숍
“아~싸, 가자!” 국민발전소 건설주간 첫 행사가 14일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청운종합복지원에서 시행됐다.이날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대기전력 자동 차단장치 설치, LED조명 교체, 플러그 이름표 붙이기 등 “아~싸, 가자” 절전실천 요령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민발전소 건설주간의 첫 활동인 이번 행사
가정내 대기전력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기기는 셋톱박스이며, 한달간 가정에서 새는 대기전력은 17.4kWh로 월 2000원 가량의 전기료를 더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호용)은 2003년 이후 8년만에 전국 가정내 대기전력의 현황을 파악한 ‘2011년 대한민국 대기전력 실측조사’결과를 14일
세계 각국이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서광현)이 日경제산업성과 제1차 스마트그리드분야 정기표준협력회의를 개최했다.지난 12일 경제산업성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 지식경제부 신산업표준과 윤종구 과장, 일본 경제산업성 기준인증정책과 노다코이치 과장 및 민간전문가가 참석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의 스마트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지난 12일 전북 진안군 백운면 원촌마을에서 농촌사랑 재능기부 전기설비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 백운면장, 소방서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재해 없는 마을 그린타운 현판식을 거행하고 전기설비 개선사업과 가스 ․
세계적인 전력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이 국제 전력시장 동향에 대해 토론하는 '제8회 서울 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SICEM)가 국내외 전력시장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전력거래소 주최로 열렸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작년에 순환정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고 배출권거래제
경상북도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2회 원자력 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맞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2012년 원자력 산업의 방향 제시’로 지난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안전성에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가 13일 한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좀처럼 한데 모이기 힘든 전력그룹사 사장단이 13일 한전 본사에서 회동하고 하계전력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이른 더위로 5월부터 전력수급 비상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력수요 관리와 발전소 고장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전력그룹사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균섭)은 6.13(수) 방사성폐기물 유리화기술로 지식경제부로부터 10대 그린에너지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이 상은 매년 에너지 R&D 분야의 기술성과를 평가하여 산업·환경·미래혁신 등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국가경제 및 녹색성장에 기여가 큰 혁신적 기술개발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방사성폐기물 유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12일 한전, 5개발전사 등 전력시장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력IT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하고 발족회의를 가졌다. 발족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및 전력IT분야 상호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회의 참석자들은 그동안 이러한 협의회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며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회원사들이 전국으로 흩어지더라도 협의회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