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2012년 11월 2일 섬유센터에서 제19회 전력계통운영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와 한전 및 발전회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계통 안정운영과 새로운 발전설비 기술”에 대한 주제발표 등으로 전력산업에 대한 다양한 공감대가 이루어졌다. 또한 올 한해 전력계통의 안정운영에 공로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는 오는 2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2012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올해 전기설비기술기준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홍보하고, 한국전기규정(KEC) 제정 현황 설명 및 Consensus 확보 등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 산업계, 학계 등 전력산업계 관계자들 간의 폭넓은
가동을 중단했던 울진원전 2호기가 5일만인 2일 오전 4시30분경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울진원전 2호기(95만kW)를 지난 1일 오후 9시 20분경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울진 2호기는 지난 28일 새벽 2시45분께 터빈제어계통의 유압변환기 내 위치감지기 이상신호로 자동 정지됐으며 동일한 정지가 재
친환경 탄소중립 청정연료인 우드펠릿을 국내발전사로는 처음으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발전용으로 활용한다. 남부발전은 이를 위해 1일 경남 하동군 금성면 소재 하동화력본부에서 우드펠릿 혼소설비 준공식을 가졌다.우드펠릿은 목재를 작은 입자로 분쇄 후 건조, 압축, 성형하여 총알 크기 형태로 만든 에너지 자원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인 IPCC에서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우상봉)는 지난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전기인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전력기술 발전 유공자 85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지경위 강창일(민주통합당)위원장, 노영민(민주통합당)의원, 이강후(새누리당)의원과 지식경제부
날씨가 쌀쌀해지면 전기장판이나 전기히터 등 각종 난방용품 사용이 늘고 있다.전기화재의 우려도 더불어 높아지는 계절이다.지난달 31일 일어난 전북 정읍의 내장사 대웅전 화재사고도 전기난로 과열이나 누전이 그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에 관한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
글로벌 표준 인증 기관인 IEEE-SA(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Standards Association, 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코리아스마트그리드위크(Korea Smart Grid Week)’ 행
LS산전(대표 구자균 부회장)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월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해, 송배전에서 수용가까지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구현된 미래상을 제시했다. LS산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일기업으로 최대 규모인 30개 부스에 “Smart Green City
'제9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사가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노영민 의원, 이강후 의원, 이현재 의원 등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전국의 전기인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전 11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전기인의 날(11월1일)'을 기념하여 전기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산업을 조망하는 '2012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31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지식경제부 조석 차관, 한국수력원자력 김균섭 사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열린 개막식에서 엑스포조직위원장 김균섭 한수원사장은 ""원자력은 에너지 문제와 온실가스 저
한전KDN(사장 김병일)은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지능형전력망협회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주관하는 ‘제3회 월드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한전KDN은 전력계통 전 분야에 전력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그리드 5개 분야에 참가하는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스마트그리드관련 8개 최신제품을 전
LS산전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달성했다. LS산전은 31일,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5,738억원, 영업이익 509억원, 당기순이익 3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6.9%, 영업이익 205.4%, 당기순이익 459.7%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누계 실적으로는 매출 1조 6,306억원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지난 10월 30일 요르단 현지에서 한전 컨소시엄인 AAEPC사(Amman Asia Electric Power Company)와 총 공사금액 약 10억 달러(약 1조 1,000억 원) 규모의 요르단 IPP3 600MW 디젤발전소 O&M(운전 및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한전KPS는 앞으로 25년
▲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오른쪽)이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컨티넨탈호텔에서열린 한국서부발전-두산중공업 기술협력 협정 체결식에 참석해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왼쪽)과체결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31일 발전산업분야 기술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개발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협
희망발전소를 꿈꾸며 지난 7월25일 신청마감했던 민자발전 신청의향이 당초 예상과 달리 지자체와의 갈등 및 지역주민과의 마찰로 상당부문 취소되거나 사업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 등 관계 당국에 의하면 10월30일 현재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될 민자발전은 신청서 접수 당시 8900만kW에 크게 못미치는 5500만kW로 나타났다. 약 3000만kW
29일(월) 저녁 9시 39분께 발전 중단된 월성1호기의 정지원인은 발전기 고정자 냉각수계통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수원은 정밀조사 결과, 당시 발전소운전원이 차단기를 잘못 조작하여 일부기기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른 발전기고정자 냉각수계통 이상으로 발전기를 보호하는 계전기가 동작되어 정지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