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활동에 나선 원자력연구원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 직원들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22일 연구원 자원 봉사 조직인 녹색원자력봉사단과 임직원 40여명이 대전 관평동 배 재배 농가를 찾아 4시간 동안 배나무 250주 가량의 열매를 솎아내는 등 일손을 거들었다고
S-OIL의 임직원이 ‘Clean & Smile’ 캠페인을 통해 현장에서 고객에게 봉사했다.S-OIL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신동열 국내영업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lean & Smile 임직원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객님이 다시 찾고 싶은 기분 좋은 에쓰-오일&r
수출이 증가하며 4월 전력판매량도 소폭 증가했다.22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에 따르면 4월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한 390.1억kWh를 기록했다.평년 수준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0.4% 증가함에 따라 전력수요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산업부는 분석했다.주요업종 전력판매증감률을 살펴보면 철강(0.1%), 반도체(3.9%)
한국가스공사가 20일 총 8명의 사장 후보자 모집을 마감하고, 21일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5명의 면접 후보자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사는 22일 5명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거쳐 3명 정도로 후보자를 압축한 뒤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 오는 6월 26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신임 사장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서류를 낸 후보자는 정부 출신인사 2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에서 안전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가 가스안전 간담회를 열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울산 울주군 온산읍 대한유화공업(주)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온산공단 안전협의회 소속 가스안전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울산 온산공단 안전관리협의회 소속 안전
정부가 주유소 주유기 눈속임을 통한 부당거래를 막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1일 공정한 석유거래질서를 세우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주유기의 사용오차 개선과 조작방지 종합대책’ 마련, 브리핑을 가졌다.대책안은 △법정 사용오차 축소 △조작방지 기술개발 △검정제도 개선 △자율관리 활성화 △계량기종합관리시
▲ 21일 한전 본사 앞에서 열린 밀양·청도 송전탑 공사 반대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21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밀양·청도 송전탑공사 중단을 촉구했다.지난 20일 한전은 8개월만에 밀양·청도의 송전탑 건설을
▲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과 압둘라 살램 알 다헤리 ADNOC Distribution사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U.A.E 국영석유공급회사인 ADNOC Distribution사 대표단이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방문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1일 U.A.E ADNOC Distribution사(대표 압둘라 살램 알 다헤리)가 방문해 도시
경남에너지 김해지사 관계자가 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 김해지사는 20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시 어방종합시장 내 도시가스 사용중인 20여세대를 대상으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이번 이동민원실은 경남에너지가 잠재적 위험요소 100% 제거라는 중점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
▲ '사천화환재생자원유한공사'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SK네트웍스가 중국에서 폐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 자사가 갖고 있는 화학사업의 벨류체인(Value Chain)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21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중국 사천성 내강시 서남재생자원 산업단지 내에 폐 페트병을 수거해 세척, 가공을 거쳐 재활용할 수 있는 원료를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보고서(Market-Report) ‘해상풍력·해양플랜트 시장 최근 동향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기 침체의 여파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지만 각국 정부의 지원과 기술 발전에 힘입어 풍력발전 사업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풍력발전은 대표적
서울시는 동절기 및 하절기에 집중됐던 에너지사용량이 계절과 상관없이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절약을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행복한 불끄기’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은 서울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매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전등을 소등하는 ‘불끄기의 날’과 기업을 대상으로 ‘가정의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와 가스사고예방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가스안전 및 지역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입주기업의 특성에 맞은 안전교육 및 합동안전점검을
알스톰 그리드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합작사인 ‘KEPCO 알스톰 파워 일렉트로닉스 시스템즈(KAPES)’를 설립하고 국내 초고압직류(HVDC)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장기 협력 관계를 통해 양사는 알스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송전 그리드 역량을 증강시킬 계획이며, 알스톰과 한전은 각각 49%와 51%의 KAP
올해 출시된 OLED TV가 오는 2016년 850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SNE리서치(대표 김광주)는 오는 2016년 전세계 TV 예상 출하량 2억9100만대 중 약 2.9%인 8500만대가 OLED TV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차세대 프리미엄급 TV 시장에서 OLED 가 TV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시민단체 관계자들.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는 21일 성남시청 회의실에서 '2013 성남시 공동주택 에너지절약운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공단은 성남시, 시민단체와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과 녹색도시 창출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공동 전개키로 했다.행사에는 전호상 경기지역본부
▲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경동나비엔 로드쇼. 보일러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보일러 실크로드를 개척한다.경동나비엔은 현재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러시아 가스보일러 시장에서의 여세를 몰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경동나비엔은 CIS 지역 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는 20일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삼성석유화학, LG화학, 롯데케미칼, 린데코리아, (주)씨텍, KCC, 대산MMA, KTX그린케미칼 등 10여개 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 안전협의회 회원사 안전관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김한국 지사장은 간담회에서 “최근 당진 현대제철에서 발생한 안전사
대전 관평동 수변공원에 지역주민을 위한 야외무대가 세워진다.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회사 인근지역인 대전 관평동에 소재한 수변공원에 야외무대를 건립하고 22일 지역주민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준공식 및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준공식 행사는 관평동 풍물단과 이 회사 풍물회의 합동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 회사 그룹사운드의 축하공연, 오찬 및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에너지기술분야 중소·중견기업의 BM(Business model) 발굴 및 지원 실천방안으로 'Feedforward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Feedforward형 지원은 앞으로 일어날 변화를 예측해 사전에 대책을 수립하는 방식의 지원을 뜻한다.에기평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