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박장석)는 최근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불소필름의 생산규모를 현재(1200톤)의 3배 이상으로 늘려 2012년까지 4000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고 세계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4000톤의 불소필름은 발전량 기준으로 7.5GW에 해당되며 2013년 26GW로 추정되는 세계 태양전지시장의 30%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글
LS전선(대표 구자열)이 네덜란드 전력청이 발주한 95만유로(한화 약 15억원)규모의 380kV급 초고압 케이블 수주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LS전선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380kV급으로는 국내 최초로 유력 케이블 회사들의 텃밭인 유럽 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을 제치고 수주한 데 그 의미가 있다.LS전선은 총 길이 2.6km의 초고압 케이블의 납품과 준공을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국내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미국의 대표적 에너지 효율성 평가제도인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했다. 에너지스타 인증은 미국 에너지국(DoE)과 환경보호청(EPA)이 1992년부터 실행 중인 에너지절약 제품의 사용을 장려하는 제도로, 사무용 기기, 조명, 가전 기기, 건축자재 등에 대한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주)이노그리드(대표 성춘호, www.innogrid.com)는 지난 1월에 오픈한 기업내 업무용 PC 및 서버 자원의 대기전력을 최대한 절감 시키는 전원관리 솔루션 ‘이키퍼’(eKeeper V1.4)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ls
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가 25일 개최된 제32기 주주총회에서 신성솔라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했다.신성홀딩스에 따르면 2007년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해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과 생산라인 국산화 등 태양광 전문기업으로써 꾸준히 발전해 왔지만 고객과 주주들에게는 지주회사의 이미지가 더 강하게 인지되는 문제점이 있었다.신성홀딩스는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이러한 문제
세계최대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지사장 에릭 리제)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통합적인 그린빌딩 에너지관리 솔루션 및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슈나이더는 이날 발표를 통해 비용 절감, 직원 생산성, 자산 가치, 고객 경험 등 빌딩의 가치와 성능을 높이는 다양한 통합 솔루션을 발표했다.먼저 ‘EMS(에너지 관
LS전선(대표 구자열)이 글로벌 시장 공략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따른 사업 영역의 확대에 따라 영문 사명을 ‘LS Cable & System’으로 정했다. 단 국문사명은 그대로 유지된다.LS전선은 23일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열린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영문 사명을 기존 ‘LS Cable’에서 &lsq
IT통신장비 기업 미리넷(대표 이상철)이 태양광모듈 사업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미리넷은 올해 상반기 중 이천에 모듈 양산 제조설비를 완공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미리넷의 모듈사업 진출은 지난해 태양광발전시스템 사업 진입에 이어 자회사인 미리넷솔라의 태양전지 제조를 통해 태양광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게 된다는데 그 의미가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가 보다 안정성, 편리성을 강화해 온습도를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데이터로거 t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의 영국 자회사인 두산파워시스템(DPS)과 스코틀랜드 투자청이 현지시각 22일 영국 렌프루 두산밥콕 R&D 센터에서 풍력발전 사업 협력과 관련한 투자발표회를 개최했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DPS는 스코틀랜드에 풍력발전과 관련한 R&D를 시작으로 관련 투자를 검토하게 되며 스코틀랜드 투자청은 이에 대응해 정부 지원금 제공
클린룸 전문 설비 시공 업체 HNC(대표이사 임재영)는 최근 국내 중견기업의 60MW규모 태양광 잉곳(Ingot)설비 증설 공사를 Turn-Key 수주(건축, 기계, 전기, 설비 등 공사 전반에 관한 사항 수행)했다고 23일 밝혔다.태양광 사업은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전력제어장치-발전시스템 단계로 구성돼 재료·화학·전자&
S-OIL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나눔 N’ 캠페인 참여 협약을 맺고 주유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이번 협약식은 22일 서울 종로구 보건복지부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S-OIL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복나눔 N’ 캠페인
세계최대의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이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고 있는 부상자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1일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을 통해 20만유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부금은 긴급구조활동, 국제 단결 캠페인 런칭, 기술학교 재
한화그룹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연구소를 설립, 우리나라와 중국, 미국 등 3개국에 걸친 태양광 R&D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됐다. 한화그룹은 최근 세계 최고의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분야 연구개발을 전담할 연구소인 한화솔라아메리카(Hanwha Solar America)를 설립했다. 한화솔라아메리카 연구
케이앤컴퍼니는 15일 공시를 통해 사업 및 경영의 다각화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를 위해 국내외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의 원료, 부품소재 개발, 제조 및 판매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또 국내외 자원 및 광산, 신재생에너지의 투자, 개발, 생산 및 판매, 해외건설업, 해외 투자, 개발, 중개, 분양사업, 전기 및 전자부품 제조, 판매업,
태양전지 전문기업 (주)신성홀딩스(사장 김균섭)는 15일 4기라인 증설을 완료해 일일 생산량 700kW를 돌파, 연간생산량 250MW를 확보하게 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신성홀딩스는 2011년도 1차 증설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추가증설 중인 5기라인 50MW가 완공되면 올 상반기까지 연 300MW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전망이다.신성홀딩스의 관계자는 “
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ISH 2011 (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anitation, Heating & Air-conditioning)’에 참가한다. ‘ISH 2011&rsqu
현대중공업은 11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3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및 의료용 로봇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 김외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신임 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편호범 안진회계법인 부회장 등이 새롭게 선임됐다.또
한화그룹이 미래성장의 주축으로 삼고 있는 태양광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솔라원이 나스닥에 새로운 사명을 선포했다. 한화솔라원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사이트(Nasdaq Marketsite) 타워에서 5일 오전5시45분(한국시간) 나스닥 관계자들과 한화솔라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로징 벨 세리모니(Closing Bell Ceremony)를 갖
보일러실에 꽁꽁 감춰진 보일러, 과연 소비자들은 얼마나 알고 사용하고 있을까? 2005년 이후 설치된 가정용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만 20세 이상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비자의 57.9%가 보일러 본체 제조사와 각방 제어시스템의 제조사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도제어장치의 경우 영세한 기업이 많기 때문에 때로 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