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콘덴싱보일러, 히트펌프 선봬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 www.celtic.co.kr)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2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ISH China & CIHE 2012)’에 참가한다.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 주최로 중국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는 매년 평균 2만8000여명이 참관하며 독일, 미국, 이탈리아 등 19개국에서 1000여개의 해외 냉난방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규모 박람회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87%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1W 이하 기술을 도입한 ‘친환경 S-LINE 콘덴싱 보일러’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2012 독일 iF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2)’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이러스 프리(‘VRS FREE’, 온도조절기 일체형 공기 제균기), ‘본상’을 수상한 ‘친환경 럭셔리 콘덴싱 보일러’ (‘SEDBUK Band A : 영국 효율등급 달성), 친환경 고효율 'S-ECO 콘덴싱 보일러’ 등을 선보였다.

또 중국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목표로 주택뿐 아니라 다양한 상업 시설에도 적용 가능한 대성 히트펌프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제품군에 대한 특장점도 적극 알렸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미 보일러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에서 대성쎌틱이 품질 경쟁을 통한 우위를 차지하며 한국 보일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일러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제품을 선보여 중국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2000년부터 중국에 진출해 북경, 서안, 천진, 제남 등지에 20여 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부터 ‘중국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에 매년 참가하며 중국 현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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