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대여 및 회의실 도 마련

▲ 김병일 한전 KDN 사장(우측 세번째)이 직원들과 북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전 KDN(사장 김병일)은 26일 임원실이 있는 본사 15층에 북카페를 열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북카페는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와 베스트셀러, IT관련 전문잡지가 비치되고 최신 커피머신 을 설치해 직원들이 커피를 마시면서 책도 보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읽고 싶은 책은 대여도 가능하다. 

북카페에는 한전KDN이 대외기관에서 수상한 각종 표창장과 인증서, 등록증이 통합 전시돼 있어 임직원들이 KDN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북카페내에는 20~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공간이 마련돼 임직원들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회의도 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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