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9일 집단에너지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사고예방 및 업무공유를 위한 ‘12월 안전환경보건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설관리팀의 열병합발전시설 고압급수펌프에 대한 정비사례 소개와 에너지생산팀의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나온 4건의 위험요인 개선대책이 발표됐다.

또 겨울철 눈길 안전운전 요령을 소개해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민충식 대표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재해예방에 힘쓰고 정비 품질을 높여 안전운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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