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합동 건설현장 중대재해 및 무재해 기원 

▲ 울산지역 건설안전보건관계자들이 동구 방어진 슬도섬 등대에서 2024 신년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울산지역 건설안전보건관계자들이 동구 방어진 슬도섬 등대에서 2024 신년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USTA, 회장 이수건설 백은성) 회원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건설산재지도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울산 동구 슬도에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과 연계해 건설현장 추락재해 및 중대재해·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2024년 신년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 회원과 김경식 고용부 울산지청 건설산재지도과장, 진찬호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디엘이앤씨 △SK에코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울산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건설사와 주요 건설공사 현장 안전팀장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안전결의문 낭독, 중대재해·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박깨기 행사 등 건설현장을 포함한 모든 산업현장에서의 무사고 무재해 염원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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